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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20 19:47
    No. 1

    맙소사 수영으로는 지방이 안빠진다니! 어차피 수영 안하잖아 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6.20 19:48
    No. 2

    살 빼시려면 근육부터 만드세요.
    유산소 운동해서 살 빼봐야, 평소 식습관으로 돌아오면 당연히 그대로 돌아옵니다.
    단순 유산소만으로 체중 줄이고 그거 유지하려면 앞으로 평생 조금 먹거나
    아니면 평생 유산소 하셔야 합니다.

    근육 키워서 기초대사량 늘리세요.
    그것만으로도 평소와 같은 행동에서 더 많은 칼로리 소모가 이뤄집니다.
    근육 만들면 어지간하면 살은 알아서 빠집니다.
    대신 체중은 증가 가능성 多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20 19:51
    No. 3

    음.....그때와 몸매가 같다면, 당신은 뱃살을 빼야합니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0 19:53
    No. 4

    부모님은 항상 그러시죠. 이거먹어도 살 안 쪄. 이거 먹고 운동해도 살 빠져. ㅎㅎㅎ 자식이 굶는게 안타까우신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6.20 19:54
    No. 5

    어머니께서는 절 볼때마다 살빼라고 야단이시지만 매 끼니사이마다 간식을 챙겨주세요... 아들 몸건강을 위해 살을 뺐으면 좋겠지만 맛있는것도 주고싶은게 어머니 마음이겠죠(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후]
    작성일
    12.06.20 20:04
    No. 6

    수영을 엄청나게 하면 살 엄청나게 빠집니다.
    특이한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제가 목격했습니다.
    (하지는 못 했고 살 빠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예전에 풀 사이드에서 알바를 했는데, 외부 고용 수영강사분이 진짜 배둘레햄 체형이었습니다.
    도저히 수영강사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 쪘습니다.
    회사측에서도 이 분을 강사로 영입하는것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세상은 어디까지나 줄로 이뤄지니 결국 강사로 영입되더군요.
    이 배나온 강사 선생님 방학시즌 되니 새벽반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아이들 데리고 수영강습을 시작합니다.
    아이들 여름방학 끝날 때가 되니, 강사분의 배둘레햄은 사라지고 배에는 선명한 식스팩이 새겨져 있더군요.
    회사에서는 처음에는 배둘레햄이라고 싫어했는데 덕분에 수영장하는 회원이 늘어 대박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06.20 20:05
    No. 7

    이후님// 뭐든지 많이 하면 빠지게 되있죠 ㅋㅋㅋ 다만 효율이 다를 뿐... 그 베둘레햄 선생님이 똑같은 시간 헬스에 투자했다면 더 단단한 근육질이 되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20 20:06
    No. 8

    묘로링님 댓글 읽고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살 빼는 중인데 오늘 삼겹살 먹었어요. 내일부터 힘내요 우리...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6.20 20:18
    No. 9

    저는 한 달 정도에 5KG 감량했네요..
    더 빠져야 하는데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6.20 20:23
    No. 10

    아.. 나도 살빼야하는데ㅠㅠ... 고등학교 때 찐 살을 수능 끝나고 아주 아주 아주 미미한 양을 감량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무참하게도 기숙사 생활하면서 다시 찌고... 어쩌면 더 쩠을지도 모르겠네요-_-;; 끄앙...
    우리 아빠는요, 내가 살만 빼면 공부도 뭐고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그런 이해가 안가는 잔인한 말씀을 하시지만 자꾸 맛있는 걸 사줘요. 아빠, 나한테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왜ㅠㅠ!!!! 으앙...
    올해가 지나기까지 감량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20 20:32
    No. 11

    이후님의 댓글.... 혹시 그 강사는 진짜 프로가 아닐까요? 봄에 찌웠다가 여름만 되면 변신하는 그런 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6.20 20:59
    No. 12

    알고보니 폴리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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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6.20 23:27
    No. 13

    티리엘님// 그런 사람 몇명 봤어요.
    요새는 저도 빈둥돼지족이지만 한창 헬스할때 보면 스스로 뚱뚱해질때까지 지내다가 서서히 다이어트 해서 그 과정을 죽 적어요. 그리고나서 멋진 몸매까지 되고나면 그걸 가지고 홍보해서 돈 벌어먹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 하는 걸 보면 전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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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6.21 00:23
    No. 14

    수영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 지방 연소율은 매우 높습니다. 다만 다이어트와 같은 섭식 제약을 하는 경우 근손실도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빈약한] 몸이 되기 쉬운거죠.
    지방이 빠지지 않는다는 말은 잘못된 지식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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