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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나 오렌지 등 신 음식이나 과일, 요구르트(어른용으로 나오는 거 있죠, 떠먹는 거 등), 우유 등. 칼슘이나 철분 비타민 중심으로요. (드라마에서 보고 주운 내용 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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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있을 때는 먹고 싶은 것이 수시로 바뀝니다. 그것을 미리 알고 산다는 것은 정말 초초초초초초초초 능력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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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품으로 ㅇㅅㅇ;
지금 치약을 보는 중입니다.
다른 것들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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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화점 식품코너 같은데 모셔가서 먹고싶은거 조금씩 사드리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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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
근처에 없어요 ㅇㅅㅇ;
제가 자가용도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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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신발사드리세요.
임산부의 입덧은 실시간으로 변하고, 원하는 음식의 폭도 굉장히 좁아요.
우리는 족발이나 보쌈~ 이라고 하지만 임산부는 ~~에서 파는 족발!
이거는 거기꺼 아니잖아!
라는경우라거나
전기구이 통닭! 이라하면 삼계탕, 치킨, 장작구이 통닭은 안되고 오로지 전기구이 통닭만되요. 음식 사드리려는건 새벽3시에 딸기가 먹고싶어. 순대가 먹고싶어. 정도가 아니면 만족 힘들거에요....
그리고 그 역할은 아마 남편분께서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정 괜찮으면 지금 말고 임신 3개월 이후에(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크니까요) 고급 뷔페라도 가보심이... 호텔부페도 중식인 경우에는 조금 무리해서 갈수 있을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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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조금씩 여러종류와 아가 물품을 사다주시는게.. 아니면 피부튼살에 바르는 크림같은걸로요. 임산부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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