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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그렇게 살이 찌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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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기를 포기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음성으로 작동되는 tv 발명되는 편이 현실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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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능력 잌ㅅ으면 좋겠어요.ㅋ 비행기가 필요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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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능력있으면 팔라딘 그 광신도들이 너이새끼 빨리 니 뒷배를 바주고있는거물이름을대 하고 전기충격기 파지지지지지지ㅣㅈ직 그리고 흰머리 흑형이 헝겁에 고이모셔두던 군용칼로 심장 마사지당하고 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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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는 소설이나 영화나 둘 다 능력자들이 자기 능력을 응용하는 법을 모르는 케이스지요. 그 능력을 전투 목적으로 개발한다면 얼마나 무시무시한데... 고작 팔라딘들 따위에겐 당할 수가 없는, 당하는 게 더 신기한 능력입니다. 무제약, 무조건, 초장거리, 노딜레이, 연속사용 가능, 노터치 포인팅 텔레포테이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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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서냐옹님 말씀처럼 약간의 응용만 해도 장거리 저격이나 생화학 무기만 아니면 최고지요. 연화보는 내내 짜증나서 죽는 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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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하면 어떻게 쓸수있어요? 점퍼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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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빈의 꽃꽃열매가 갖고 싶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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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염력보다 전지의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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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돈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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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능력은 꼭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발동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멀리서 상대를 점핑 시켜 버릴 수도 있다는 거지요. 전기 채찍 휘두르며 "우와아아아앙!" 하고 있는 상대를 향해 손을 쭉 뻗어서 전기 채찍만 점핑시켜버리면 상대는 "우왕ㅋ굿ㅋ"
혹은 내 몸을 스스로 점핑할 때 바보처럼 그냥 정면으로 점핑을 할 필요가 없지요. 점핑의 최대 이점은 내 동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니 당연히 상대의 사각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건 등 뒤가 될 수도 있고 턱 밑이 될 수도 있고 관자놀이가 될 수도 있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가장 쉬운 건 한 100킬로그램 쯤 하는 물건을 상대의 머리통 위에다 점핑시켜 버리는 겁니다. 그거 말고도 무작위 점핑을 쓴다면 가볍더라도 부피가 큰 것, 즉 동선을 제약할 수 있는 걸 마구잡이로 상대 앞에 던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 필요 없고 그냥 총기상 털어서 총 들고 군납업체 털어서 방호복 구하라고! 최소한 점퍼 주먹질보단 9mm파라블럼탄이 몇 배는 강한 게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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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런것보다 그냥 팔라딘이랑 같이 상공으로 이동해서 자기만 원래자리로 돌아온다면 끝 아닙니까;;?
아니면 점퍼 능력을 추적하는게 이상한기계로 오랜시간 걸려서 끌어모으는데 점프를 두세번 끊어서 하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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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점퍼의 점프능력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제 맘대로지만 이동계중 최고로 뽑는게 디아블로2의 캐스팅맞춘 소서리스의 텔포인데 이보다 거리도 더 길게할수 있고, 마나도 안드는데다가 동행까지 가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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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화가 짱입니다 제 평생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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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의 경우.. (특히 영화나 소설에 등장 할때 마다 느낀게)

나뭇가지를 하나 든다. 손을 앞으로 뻗는다. 나뭇가지가 적 몸에 겹치는 위치로 점프!

적은... 으아니!!! 내 심장에 나뭇가지가 생기다니!!! 꾸엑

이지 않을까요? 아님...

무계가 대락 1톤쯤 하거나 그에 준하며 무척이나 넓은 물건이랑 점프를 한다. 어디로? 적 머리 바로 위로. 빠빠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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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은 정말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하죠. 자신을 염력으로 든다면 비행능력도 생기는 거고... 만약 원시(遠示)능력도 있다면 투명인간 놀이도 가능하죠... 하지만 제일 좋은건... 티안나게 등을 긁거나, 먹은바지를 뺄수 있다는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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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염력 오래쓰면 코피흘린다거나 그런 설정이 있지 않았나요? 그러고 보니 요새 영화나 만화들은 그런걸 본 기역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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