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살에서 22살까지는 소녀시대의 누구.. 에프터스쿨의 누구..
딱 그랬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상형이 3개월 마다 변하고,
소개팅 해달라고 쫄를때마다 하는 말이 이렇게 어느 걸 그룹의
누구라고 하니까 대뜸 니 얼굴을 보고 말해??!! 라면서
간신히 잡은 소개팅도 파탄 나기 일쑤 였죠 ㅠㅠ..
이제 그것보다 2살정도를 더 먹으니, 제 스스로도 어디 잘나게
생기고 돈 많은 놈도 아닌데 눈은 드럽게 높다는 것을
어린애처럼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드라구요 -0-);;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조금 돌려말하면서도 은근히 격조있듯이(?)
"수수한 옷이 잘 어울리면서 눈이 예쁜 여자가 좋아요!"
라고 말하지만.. 항상 끝에는 "예쁜" 이 들어가야 되더군요..[...]
음음...전 수수한 옷이 잘어울리면서 눈이 예쁜 남자군요. 다행이네요.
제 이상형 옛날에 정담에 쓴 게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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