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배틀로얄이 답인듯.
솔직히 미성년자라고 너무 봐주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애들이 이정도면 훈방이야 뭐야 하면서 애들을 괴롭힌다고 들었어요.
경찰앞에서 버젓이 담배피고 무면허로 오토바이 몰고 해도 잡지도 못하고 혼내지도 못하는게 현실이더군요.
애들이 사고 치면 부모들도 같이 벌받고 사고친 애들은 무조건 기록에 남기고 강하게 나가야 할때라고 봅니다.
몇몇 미꾸라지들 때문에 선량한 학생들이 더이상 피해 보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봅니다.
물론 현실에선 어렵겠지요. 괜히 게임이 어떻고 정신착란이 어쩌고 빠져나갈테니...
저도 중학교때 태권도를 8개월 다녔는데..
별 소용이 없더군요...
경지에 다다를 정도가 되면 다르겠지만...
1년정도로 금방 효과를 보려면
권투, 킥복싱, 공수도 정도가 좋을 거 같애요...
아직 몸에 힘도 안실리는 어리고 약해서 괴롭힘당하는
애가 태권도로 발차기 몇달 배웠다고
일진들에게 대항하는건 어불성설인 것 같애요..
반면 권투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제 동생 친구가 키도 작고 그래서 초등때부터 괴롭힘을
많이 당했는데요..
일년 권투 배우고 괴롭히는애랑 운동장에서
싸웠는데.. 무섭게 대항하더래요...
그이후부터는 괴롭힘을 안 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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