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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6.10 17:52
    No. 1

    그때가 가장 힘들더군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막상 부대 안에 들어가면....자포자기(?)같은 느낌이 들지만..
    외박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휴가면..

    얼마나 고대하고 고대합니까 휴가를..
    그런데 4일이면 체감시간 4초. 10일이면 10초.
    부대에 복귀해서 밤에 잠자리에 누워있으면 머엉...내가 뭘하고 온건지..
    벌여놓은 사고들은 빨리 봉합되시길..

    이럴땐 제가 좋아하는?
    솔로몬의 말을 하고 싶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예비군이 되고나면 그 고통도 잊혀져요...
    그 아픔들도 지나갈꺼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6.10 17:56
    No. 2

    그리고 지금이 유월이니 칠월달은 금방 오기 마련임.
    힘내세요.

    좀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시간에 자물쇠를 채우면;;;; 궁극적으로 제대는 요원한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6.10 18:06
    No. 3

    다음 달 휴가라면 금방 지나갈거에요. 문제는 그 후... 부대내에서 시간 잘 가는거 만드세요.
    저는 부대내 있는 책들은 거의 다 읽게 되더군요. (양판소까지 읽는 부작용ㅠㅠ)
    기구 많은 헬스장도 있었는데 몸 안만든게 조금 후회되더군요. 그 시간에 싸지방을.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스토리아
    작성일
    12.06.10 18:15
    No. 4

    시간에 자물쇠를 달기보단 시간을 받아드리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6.10 18:55
    No. 5

    자물쇠를 채우면 전역을 못 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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