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으...그 거리가 걸어서 40분 거리라면...머네요..
버스라면 좀 그나마 낫겠지만.
애정없인 귀찮아서 못배울거 같아요
가득이나 저같이 게으르고 자벌레같으며 달팽이스럽고 코알라같으면서도 나무늘보같은 뇌가 권태로찌든 사람에겐..
하루 왕복 40분x2 수련하는 시간을 생각하니 어질어질..
2012 말년에 지구가 좀비 바이러스에 뒤덮인다면
그 격투기가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될겁니다..
그때 우리 친하게 지내요..
그땐 남자의 가치가 지금처럼 차나 물질적 팽배한 사회가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신용과 권력이 아닌
오로지 생존력과 좀비를 격살하고 인간의 어두운 본능을 입가의 침으로
질질흘리며 범죄자가 된 동포 인간들의 린치를 이겨내고 그들의 어두운
야망을 부수는 힘이 최우선으로 요구됨으로
그 생존 격투술의 극에 이르렀을때
크리스탈이나 김태희에게 어필할수 있는 매력을 획득하게
되는거임..
크라브마가는 정확히 말하자면 무술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무술 중에서 [가르치기 쉽고] [단시간에 성취할 수 있으며] [가장 위협적이고 살상력 높은 것]만 모아서 하나의 체계를 이루게 하는 것인데, 정해진 형은 없고 굉장히 유동적입니다. 기초 중의 기초인 방어술과 보법만 익히고 나면 그 이후에는 모든 무술을 크라브 마가에 적용시켜서 강화시킬 수 있지요. 상대가 어떤 무장인가 또한 중요하고요. 권총이면 권총, 나이프면 나이프 제압 방법이 다 있더군요.
제가 배운 크라브 마가 교관이 말해준 크라브 마가 최대의 명언
낭심 차기 없인 크라브 마가를 논하지 마라.
남자의 몹시 중요한 곳을 집요하게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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