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슷한 것은 있었는데, 그후 별다른 소식이 안보이네요. 출판은 모르겠고 연재물중에 있었을겁니다.(선작등록도 안해서리;) 대략 2년 이내의 게시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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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무기를 다루는 기술은 그때그때 다르니까요.(방어구와도 연관이 깊으니) 그런데 너무 리얼로 따지면 전염병 등 너무 기초적인 부분을 다뤄야하니.(그런 의미에서 판타지 요소가 첨가되어야지만요.)
아니면 비교적 근대에 와서 정립된 팔극권/태극권이나, 현대 중국무술이 우슈를 익힌 사람이 넘어가는것도 재밌을지도.
셸먼님// 그런데 그런 것으로 하려면 그것에 대해 잘 이해해야하는데, 대체로 무리겠죠. 대부분 1권에서 2권을 넘어가는 순간 원래 이야기에서 벗어나니.
적안왕님//그리고 3권을 넘어가니 주인공이 내공을 쌓아 장풍을 날려댄다면(...)
셸먼님// 거기에 sf가 더해지고... 더이상 무협이라 할수없는 상황이 ㅇㅅㅇ;;;
무림인에게 백마운트를 시전! 남색가 내지 색마로 무림공적 크리...
있습니다. 현대의 인물이 무림으로 갔지만 무림엔 내공따윈 없고 펜싱기술로 마교고수들 아작내는
현대인이 화살을 막거나 피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테니 그런 세계에선 암기나 활이 최강이겠군요...
하지만 그렇게하면 장편까지 넘어갈 수 없을것 같내요.
살터님//에이, 총기에 대응하는 기술을 익히는게 현대 무술들인데, 화살 정도야 열심히 피하겠죠.
관측님//'펜싱 검술'이란 것은 '서로가 레이피어를 들고 있다'는 가정하에 최적화된 검술이라서, 상대가 중장비 들고 있으면 답이 업긴 한데(...)
현대식 펜싱 전술은 어디까지나 퍼스트 블러드(lol말고...) 룰 하에서만 효율적인 겁니다. 즉 '너 피보면 패배' 라 이거죠. 그 때문에 죽고살자고 덤비는 경우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팔 한짝따위는 내주면서 덤벼든다거나 하는 사태 말이죠. 즉 펜싱 자체가 애초에 목숨걸고 싸우는 용도가 아니라 결투용 무술입니다. 첨언하자면 펜싱칼 역시 레이피어가 아니라 스몰소드입니다.
사실 내공 빼고 순수 기술로 승부하자고 하면 과연 베어그릴스, 오토 스콜체니, 카일 판스워그 같은 사람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관우나 김덕령? 척준경 정도?
특공무림이라고 특수부대원들이 무림으로 넘어가는 거 있지 않나요?
黑月舞님//진짜 결투 하던 시기에는 급소 노려서 사람 죽는 경우도 있었으니 뭐... 악마왕자님//결국 무공 배우거나, 총 쓰잖아요(...)
무협세계에 내공이라는게 없는 설정이라면 괜찮은 소설입니다만, 그런 소설은 보고 싶지가 않네요. 내공이 없는 무협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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