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21세기 명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저런 문제가 참 어렵죠 말하려고 해도 없어보여서 할수도 없고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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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같은.. 제가 잘해주니까 당연히 여긴달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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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은 언제나 따로있어요. 언제나 받고 언제나 주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글쓴 분은 그 친구가 돌봐줘야할 대상으로 보였기에 사준 것이지만, 그 친구는 의지를 하고싶은 대상이기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고 얻어 먹는 것 아닐까요.
묘님 복귀하셨네요 예전에 논리 잘가르쳐주셔서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ㅋㅋㅋ
음.. 갠적으로 그런건 빨리 말해서 푸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생각 하면 할수록 기분나빠지거든요. 어쩌면 그 동생분도 별 생각없이 그냥 으레 그래왔듯이 행동한걸수도있으니 (사실 진짜 지갑으로 여기면 다른데선 자기가 산다는말을 안하겠죠) 적당히 잘 푸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넵, 결국 공부하기 싫더라고요. ㅋㅋ
듣기 나름이겠지만 "제가 사야되는데 그쪽 사람들하고 친해지려고 하다 보니 돈을 좀 과하게 써서 당장 돈이 간당간당 하니 좀 나아지면 제가 사겠습니다."를 돌려 말하려는 의도 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확인절차는 꼭 거치시길. 저 경우엔 후배가 말을 좀 경솔하게 한 것 같긴 합니다만... 세상엔 오인과 오해가 워낙 많으니까요. "내가 이러이러 해서 서운했다. 인간적으로,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좀 나쁘지 않겠냐." 정도로 대화 함 해보시길.
기억났어요, 크리스티앙님. 형식논리학쪽 물어보셨던 분. 저도 오랜만에 그거 다시 공부해서 재밋었어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가족관계가 아니면 한쪽만 퍼주는 관계가 지속되면 서운함이 쌓이고 결국 떠나게 되는 듯,,;;; 사랑도 그런 듯 하구요.ㅋ.ㅋ;
님을 진짜..지갑 대용으로 보나 봅니다; ... 참 염치도 없지
저도 저 짓 몇번 당해봐서 저 심정 잘 압니다.ㅎㅎ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내돈 쓰는 건 아깝지만 남의 돈 쓰는건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들 만나봤자 남는건 스트레스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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