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敵歸 님, 리니지1은 그나마 '사냥 중심'의 게임이니, 그 캐쉬들도 그에 맞춰서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뭐 정액재니, 뭐니 해서 돈 들어가는 것 또한 상당하고, 게임 아이템의 현금 거래 자체로도 어마어마합니다만. 제가 본 최고가의 아이템은 집행검으로 현 돈 2500만짜리를 봤습니다.
그래도, 넥슨에 비교할 바는 아니죠. '외형'중심으로 캐쉬를 몸짝에다가 바르게 하는 건데, 설령 사냥 중심이나 편의, 그 외의 것들이라 해도 대부분은 '외형'이 중심인게 대부분이지요. 지금은 모르겠으나, 메이플 스토리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닙니까.
가끔 어느 분이 속칭 '현질'의 양도 거대하다고는 해도, 그것들은 유저들 사이에서의 거래고, 게임 업체들에게는 조금의 이익도 없는 것 아닙니까?
만약에, 리니지2의 캐릭터들에게, 옵션 없는 외형 뿐인 아바타를 입혀진다면 어떨까요?
TKFP님, 바람의 나라는 몇년 전만 해도 '정액제'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그때의 바람의 나라는 캐시 아이템은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마비노기 또한 몇년 전에는 '정액제'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이 더 골까는건 디아블로 형식의 인벤토리는 코딱지만하고, 그걸 늘리려면 기존의 '정액제'가 아닌, 또 다른 유형의 '정액제'를 넣어야 했었구요. 길드를 창설하기 위해서 그것과 또 다른 형식의 정액제를 넣어야 했습니다. 세 가지 유형을 묶어서 판매했던 것도 있었지만, 가격은 2만원 정도 가량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것에 +@로, 시간 제한의 애완동물과 '환생'이라는 개념 충만한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현질을 해야만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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