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생명이 왜 생겨 났는가? 는
현재 진화론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가장 큰 과제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가설이 생겨나고 폐기되고 하는게 지금 과학계인데,
뜬굼없이 그냥 생겨났다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뉘앙스의 말은 창조론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창조주가 창조했다.
생명체가 왜 생겨났느냐와 별개로
생명체는 진화한다는 것은 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화론의 핵심은
생명이 왜 생겨 났는냐가 아닌
생명체는 진화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생명체가 왜 생겨났느냐를 증명하지 못하니 진화론은 거짓이라고하는 것은 논점을 잘 못 집어 얻어낸 결론입니다.
생명체가 왜 생겨났느냐에 초점을 마춘 것은 창조론에 가깝지요.
서로 노는 물도 다르고,
서로 핵심도 다릅니다.
진화라고 해서 발전이란 개념과 혼동하시나 봅니다. 인문학적 용어라면 발전과 비슷한 개념이겠지만 퇴보나 정체를 포함한 개념입니다. 그리고 밑에 글에 보면 진화론에 대한 아흔아홉체 설계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그걸 더 덧붙인다면... 진화와 창조라는 개념을 가지고 싸울게 아니라 진화의 증거를 찾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면 우주라는 게 태동하고 나서의 문제이니까요. 빅뱅우주론을 반박할 어떠한 이론도 없습니다. 그 이후 어떻게 원소들이 만들어졌고 이런 것들이 모두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 속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나타났는가는 창조론이니 이런 걸 따지는 게 아니라 생명체가 나타난 이유등을 찾는데 노력해야하는게 올바른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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