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벌써 수능본지가 5년이 다되가는군요;;;
참 대학합격할때는 그렇게 기분이 좋고 다이룬거 같더니
현실은 시궁창;;;
제 경험에 평가원모의고사를 너무 잘치면 오히려 수능에 안좋습니다.
평가원때는 평소 실력보다 살짝 덜나와주는 정도로 나오고 거기서 버프를 받아야 수능때 포텐 터진다능...
제가 현역때는 9월을 지나치게 잘봤다가 헤이해져서 수능조졌고(뭐 긴장빨이라든지 기타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재수때는 9월을 평소보다 살짝 못보고, 막판 2달반가량 초버프 걸어서(하루에 13-14시간씩 했습니다 진짜루) 수능때는 어떤 모의고사 점수보다 더 잘봤었습니다.
막판까지 건승하시길.
글구 목표는 성대보다 좀 높게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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