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밤에 귀가하던 중 집 앞 횡단보도를 향해 걸으면서 이어폰에서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뭔가 이상해서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다가 이어폰을 뽑으니까 어디서 킥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던... 보니까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던 여성 두분이서 옆에서 웃고 계시더라고요
남대문 열린채로 놀러다닌거 연속 3일 해봤으며....지하철에서 열려있었으면 망할뻔 ㅠㅠ 지하철기다리면서 열려있는거 옆에 동생이말해서 ㅠㅠ
그리고 해변가에서 자동차거울 보면서 얼굴 어디가 탔나...
만지면서 확인하는데
어떤분이 그 자동차 탈려고 문여시길래 뒤를돌아 갈려고하는데 자동차안에서 왜이리 웃음소리들이 귀에 적나라하게 들렸는지... ㅠㅠ
하아... 어렸던 나이에 창피했어요 ㅠㅠ
썬팅이 너무 잘되어있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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