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현재 유럽은 엄청난 극우주의자들이 속속 경제불황을 틈타 정치권에 입성하고 있죠..
더군다나 유럽내의 수많은 불체자들로 인해 자국 국민들의 실업난까지 가중되고 있어서 극우주의자들의 인종차별이 일반국민들에게 먹혀들어가고 있죠...
경제가 안정되었을때는 나치주의자들은 일반국민들에게 혐오의 대상이었지만 현재같은 상황에서는 그들의 말이 먹혀들고 있죠..
문제는 불체자들 때문에 유럽국가들의 사회보장예산이나 치안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지금 스위스 같은 경우 불체자들 단속을 엄청나게 강화했고 그것을 주장한 당이 정권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이렇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현재도 청년층 실업난과 치안악화가 불체자들과 무관하진 않기때문이죠..
전적으로 그 쪽 탓만 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서울 경기도 지역의 일부 외국인 밀집 지역은 치안이 굉장히 않좋아졌다는건 사실이니까요..
사회에 만연한 부패, 정부의 과도한 지출 등이 근본적인 문제였다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유럽 경제 붕괴 현상이 자본주의의 위기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우르과이 라운드 후 서구 자본의 금융 세계화 가속 ->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나라로 제조업 이동 -> 서구 선진국의 일자리 감소로 공공부문 고용 확대 및 관광업(자영업) 장려 -> 중국의 급격한 공장화로 세계 물가 안정세 -> 장래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 상승, 신용 거래 증가 -> 금융업의 대호황 = 파생상품 급증 -> 미국 금융사들의 저신용 대출 증가 -> 가계부채 증가 ->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발생 ->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투자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은행에 막대한 손실 발생 -> 세계적 투자 감소 -> 선진국, 불황 돌입으로 긴축 재정화 -> 유럽의 경우 유로존 형성으로 외부 위험에 능동적 대처가 불가(환율정책이 불가능) -> 어쩔 수 없이 재정정책 시도 -> 그리스 재정 위기 징후 -> 유럽 금융회사들이 그리스 내 자본 급격히 회수 -> 유로존 위기 가속화
남유럽 사태는 이런 흐름 속에서 일어난 일이죠. 부패도 물론 큰 영향을 미쳤지만, 금융의 비대화와 미국, 카타르의 부동산 폭락 여파와 상관 없다고 보는 건 근시안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간단히 설명하려고 좀 비약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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