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확실히 말에는 힘이 있다는 건 인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의 경운데...
과거 마을에 주먹 좀 쓴다는 덩치들도 할아버지께서 말로 눌렀다고 하더군요. 외모는 조금 강직한 정도신데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걸 보면 확실히 말에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10명 만난다 치더라도...어떤 사람은 말하는 것에 힘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저 사람이 말하는 건 진짜 같고 진실 같은.... 분명히 전혀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확실히 저같은 경우는 중얼거리거나 말을 하면서 이미지화 시키면 더 잘됩니다. 이런건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니 설정하는 것에 따라 그냥 받아들이면 될 듯해요. 말도 안된다고 치부하기에는 현실에서도 그런 경우는 너무 많으니까요.
영어 단어 외울 때도 읽으면서 외우면 잘된다는 사람도 많고요.
학습할 때, 오감을 사용하면 더 잘 외워지고 기억 된다는 건 이미 연구 결과로 나온 사실이니까요. 뇌가 기억하는 시스템 자체가 그런 것에 영향을 받으니....여튼, 말에는 뭔가 힘이 있는 건 확실한 듯 해요. ㅎㅎㅎ
전 기술명 안씁니다. 오히려 일부 기술은 기술명을 언급 안하고 씀으로써 독자들에게 의문을 제시한다는 것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통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 만화에서는 기술명을 언급을 하긴 하는데
최종보스 DIO는 초반에 기술 이름이 '더 월드'일 뿐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 녀석과 마주하면 올라가던 중인
계단이었는데 아랫쪽 계단을 내가 밟고 있질 않나
조금전까지 내가 왼쪽으로 뛰었는데 오른쪽으로 내 몸이
돌아가 있질 않나. 희한한 일이 마구마구 일어납니다.
독자들은 이걸 보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는데
사실 그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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