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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6.05 16:00
    No. 1

    주술이 생기던 당시부터 그랬습니다. 만화가 영향을 받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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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2.06.05 16:18
    No. 2

    그건 무협영향인거 같은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6.05 16:28
    No. 3

    아니 그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05 16:31
    No. 4

    저도 항상의문이라 제글엔 안썼는데 너무 없으니 밋밋하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넣게 되더라고요. 물론 예시처럼 어이없지는 않지만 ㅎㅎ
    근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쓰면 너무 무미건조할듯해요. 보여주기위한 대화나 다른 장치를 하는것도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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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6.05 16:44
    No. 5

    안나오면 밋밋하긴하죠 대련도아닌데 기술 쓰기전에 목소리 내며 외치는것도 현실적으론 웃기기도하고(특히 애니나 만화면 그나마 덜한데 소설에서 이러면.....안습)...
    비뢰도처럼 그 기술명만 엔터치고 따로 나와주는게 이제껏 본것중엔 가장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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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6.05 16:49
    No. 6

    그거 안 외치면 기술이 안 나간다는 설정도 있었는데.....
    몇 가지 설명이 있다면, 기술이 마법이나 주술의 경우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굳이 이름을 소리내서 말한다는 설명도 있고, 말에는 언령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름을 말한다는 설명도 있고, 이도저도 안 되면 그거 외쳐야 멋있으니까!!!!!!!!!!!!!!!! 라는 설명도 있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05 17:03
    No. 7

    확실히 말에는 힘이 있다는 건 인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의 경운데...
    과거 마을에 주먹 좀 쓴다는 덩치들도 할아버지께서 말로 눌렀다고 하더군요. 외모는 조금 강직한 정도신데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걸 보면 확실히 말에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10명 만난다 치더라도...어떤 사람은 말하는 것에 힘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저 사람이 말하는 건 진짜 같고 진실 같은.... 분명히 전혀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확실히 저같은 경우는 중얼거리거나 말을 하면서 이미지화 시키면 더 잘됩니다. 이런건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니 설정하는 것에 따라 그냥 받아들이면 될 듯해요. 말도 안된다고 치부하기에는 현실에서도 그런 경우는 너무 많으니까요.
    영어 단어 외울 때도 읽으면서 외우면 잘된다는 사람도 많고요.
    학습할 때, 오감을 사용하면 더 잘 외워지고 기억 된다는 건 이미 연구 결과로 나온 사실이니까요. 뇌가 기억하는 시스템 자체가 그런 것에 영향을 받으니....여튼, 말에는 뭔가 힘이 있는 건 확실한 듯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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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06.05 17:06
    No. 8

    외쳐야 필살기가 발동 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6.05 17:22
    No. 9

    가끔 보면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이 초식명을 대신 외쳐주기도 하죠. 대단히 놀랍다는 듯이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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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2.06.05 17:24
    No. 10

    기술 발동하면서 외치는 걸 습관들이면 나중에 그, 조건반사처럼 된다고 해야 하나... 집중이 더 잘된다- 라는 설명을 어디선가 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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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06.05 17:35
    No. 11

    기합성이나 같은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그냥 팔만 드는 것과 기합넣으면서 팔 드는 것과는 매우 다른 차이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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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6.05 17:44
    No. 12

    그게 아니에요.
    "파이어볼!!" 혹은 "북천멸혼장!"
    외쳐주지 않으면 독자한테 따로 기술을 설명을 해줘야 하는 귀찮음+부담이 있습니다.
    또, 소설속에서 작가가 자꾸 나서서 기술을 설명하고 상황을 설명하는거보다, 주변사람의 말을 통해서 설명하는게 여러모로 보기 편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6.05 17:54
    No. 13

    마법의 주문 자체가 힘을 가진다는 설정을 대부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마법의 언어인 룬문자자체가 힘을 담은 문자라는게 거의 대부분이죠. 마치 슬레이어즈에 나오는 마법주문처럼요 ㅋㅋ 그에 비하면 기술명만 외치는건 세발의피죠. 그리고 상황마다 일일이 마법장면을 서술할수도 없고 약속된 기술명을 통하여 한 두단어로 상황설명하기 쉽게 하기 위함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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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꾸아앍
    작성일
    12.06.05 18:43
    No. 14

    전 기술명 안씁니다. 오히려 일부 기술은 기술명을 언급 안하고 씀으로써 독자들에게 의문을 제시한다는 것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통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 만화에서는 기술명을 언급을 하긴 하는데
    최종보스 DIO는 초반에 기술 이름이 '더 월드'일 뿐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 녀석과 마주하면 올라가던 중인
    계단이었는데 아랫쪽 계단을 내가 밟고 있질 않나
    조금전까지 내가 왼쪽으로 뛰었는데 오른쪽으로 내 몸이
    돌아가 있질 않나. 희한한 일이 마구마구 일어납니다.

    독자들은 이걸 보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는데
    사실 그 기술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설소
    작성일
    12.06.05 18:48
    No. 15

    저는 되도록 기술명은 안 쓰려고 합니다.. 부득이하게 써야 할 경우에는 '파이어볼' 이런것 보다는 '화염구' 등..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번역해서 쓰면 더 많은 기술을 더 느낌있게 전달할 수 있어서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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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05 20:29
    No. 16

    황혼보다 붉은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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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6.05 20:50
    No. 17

    되려 김용 작품들은 무공명 안외치고 싸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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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2.06.05 21:04
    No. 18

    새로운 기술은 선보이는 즉시 이름이 붙여지죠. 본인에 의해 붙여지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사람들이 붙이는 경우도 태반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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