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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매겨야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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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후 급격한 경제발전을 위해서), 서열(유교) 사회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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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외국에 오래 산 한국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서러 깎아 내리기 바쁘냐고 ㅋㅋㅋㅋ
그말을 들으면서 참 부끄럽더군요. 맞는 말이니까요.
물론 다른 나라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가 더 심하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가치를 많이 떨어뜨리는 경향이 짙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특성이 있는 것일 텐데요. 세상에 그 어떤 것이라도 장점만 있을 수 없고, 단점만 있을 수도 없는 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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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별 다를 바 없다 여겨지지만, 우리나라는 독 안에 든 두마리의 게와 같다하죠.(개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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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고 생각됨.
비교해서 한쪽을 비난하거나 평가절하 하는게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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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비교 많이 하죠.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죠.
그냥 고정관념임. 우리나라사람들은 비교가 심하다..
외국은 안그런다.. 웃긴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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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한국인이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파 한다고 진짜 남 잘되는꼴을 더 못보는거 같음. 비교 평가질은 당연하고 자기비하에 사대주의도 심함. 아마 이건 일재의 잔재라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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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을 내기 위해서죠. 평균만큼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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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닢님 말씀대로 비교하는걸 좋아하기 보다는 튀는걸 안좋아 한다가 더 맞는말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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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의 다른 점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서양사람들은 순위를 단순하게 물질적 가치로써 받아들이지만, 우리는 이것을 내면적 가치로 받아들이고, 수치스러워 한다는 것이죠.

본래 비교라는 것은 상대를 배우기 위함인데, 이 것에 물질적 가치를 끼워 넣어버리면, 상대를 배우기 보단, 가치없는 것, 버리는 것으로 평가절하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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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등수에 민감하게 가치를 매기면서 자랐으니까, 커서도 그런것에 민감할뿐이라 생각되네요. 주요 선진국에서 학생 교육에서 경쟁을 강요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아요. 대학교 입시전까지 등수를 메기지 않는 곳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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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열등감을 키우고 물려준다는 거겠죠. 씁쓸합니다.입이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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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부터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글인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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