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현실적이에요...
왜냐하면 여자분이 원치 않을걸요...
엔띠님도 자기랑 성격이나 가치관 맞고 라이프스타일
비슷한 분 만나길 원할거에요...
서로의 부모님도 며느리, 사위가 마음에 들길 바랄거구요..
그런거는 처음부터 알 수 없어요..
거기다가 겉모습이 참하고 착해보인다고
남자 조 건을 안보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건 연애를 해봐야 그 사람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지요..
여자분들은 더 할거에요..
처음엔 몰랐는데 술 마시면 개 되는 사람들 많거든요
어머니 친구분 딸이 저랑 동갑인데 몇년 전에
교회오빠한테 시집갔는데..
이놈이 교회다니는 주제에 술만 마시면 개가 되어
와이프를 개패듯이 팼다고 하네요..
그리고 술깨면 무릎꿇고 울면서 빌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내 아내가 이쁘고 천사같은 줄 알았는데
답답하다고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해서
나이트 가서 다른 남자들이랑 놀지 모르죠...
미리 연애하면서 잘 알아봐야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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