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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읽어보았지만...다들 여기머물러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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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이런 굼뜬 사람들
궁디를 팡팡 때려줘야 연애하실 건가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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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8등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1등급이신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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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론은 히나님은 애인이 있단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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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과의 연애에서 상처받고, 또 지금 상황이 사랑따위(?)에 신경 쓸 입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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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가 없어요.
ㅠㅠ
이제 사회생활 좀 해야 되는데
걸리적 거리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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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두문불출하느라 주변에 여자가 없...
내년에 고향에 내려가면 또 모르겠다만;
이러다 부모님 예언(?!)대로 모태솔로인 상태에서 선 보고 결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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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이다 뭐다 바빠서 연애까지 미처 신경 못쓰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사정상 그럴수도 있으시겟지만~
외모나 능력 사회탓만 하시지 말고 쟁취해보시길 바래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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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궁디좀 팍팍 밀어주세염
너무굼뜨네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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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땐 최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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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려면 일단 집에서 나가라."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은 9번 정도는 차일 각오를 하란 얘기다." (나무가 몸서리치게 싫어한다면 그걸 알아볼 눈치는 키우자. 군대에서 눈치쯤 배워왔겠지.)

"선택이란 하나만 빼고 다른 선택지를 버리는 것이다. 이 사람 저 사람 살짝 찔러보지 말고, 때론 올인하라."

음. 연애에 고민하는 동생들, 친구들, 후배들한테 해줬던 말을 요약하면 이쯤 되겠네요. 연애 상담을 왜 그리 많이 했는지 -_-;;

왠지 여기서도 직업 의식(?)이 살아나려고 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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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신님 말 공감공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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