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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은 딱 기본만 쉽죠.. 이제 이리 꼬고 저리 꼬고 그러면..ㅋㅋㅋ 머리 터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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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 합니다
왜요?
자기맘에 드는 이성 만나고 좋은 직장을 얻고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왜 좋은 직장을 얻어야 돼요?
돈을 많이 주거나 안정적으로 벌 수 있기 때문이에요
왜 돈을 많이 벌어야 하죠?
먹고 살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사고 싶은 거 사기 위해서에요
왜 안정적으로 벌어야 하죠.?
그래야 망하거나 파산하거나 거리에서 노숙자생활을 안하고
회사에서 짤려서 직장 구하러 안 다니기 때문이에요..

음... 전 이런다고 공부의욕이 팍 솟진 않는 거 같네요..
어쩔 수 없이 하기는 할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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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의욕 솟았을 때의 몇가지 경우가 있었는데요...

"강렬한 욕망이 나를 이끌 때"
- 이 경우는 이성문제였어요..
내가 아직 직업이 없어서 거절당한걸거야
좋은 직장을 구하면 나를 좋아할거야!!

" 자극을 일으키는 라이벌을 만났을 때"
- 이 녀석은 지금도 공부하고 있을 거야
이 녀석은 이 문제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무협지 속에서 간난신고 끝에 절대고수 되는 주인공을
보았을 때"
-절대무적의 유정생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최선을 다했던가...
나도 절대고수가 되어야지..이얍 열공열공!!

요럴경우 열공했던 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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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물 속에서 한강에 뛰어드니 환생하는 주인공을 보았을 때"
우리 모두 한강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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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부는 흥미가 있냐없냐에 따라 성적이 개판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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