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치과에서는 그렇게 뽑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른데서 알아보니 인체에 쓸모없는 건 없다고 사랑니는 뽑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빨리 늙는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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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저는 뽑았습니다. 살덩이로 반정도 덮여있어서 이물질이 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보통 양치질을 잘 못하기때문에 뽑으라고 하는 거라고 봅니다. 맨 안쪽 치아들이 정말 양치질이 안 되거든요..
전 사랑님가 아래 사랑니가 전부 누워서 자라...=ㅅ= 그 신경을 건디는 아픔에... 2개월 사이에 둘다 뽑았습니다...ㅠㅠ 흐미... 게다가 전 잘 붓는 편이라 띵띵 부어 멍까지 들더군요ㅠㅠ 아직도 왼쪽은 부어서 멍두 들어있어요~ 아직 실밥도 있는데... 빨리 금요일이와서 실밥도 뽑고 싶어요.
사랑니 누워서 나면 어금니도 망치기 쉬워서 뽑는 걸로 알아요. 저도 하나는 발치했는데 다른건 그럭저럭이라 놔뒀엉.용.
전 사랑니 오래 방치했다가 그 앞에 어금니 금니 씌웠습니다...ㅡㅠ 옆으로 난다 싶으면 바로 빼는게 좋아요. 하나 얻으려다 두개 잃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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