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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은 무의식 중에도 복식호흡을 계속 할 정도로 익숙해지지 않은 이상 흡입하는 산소량이 부족해서 처음 하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고난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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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식호흡이란 게, 앉으나 서나 걸으나 멈추나 쉬나 말하나 다 복식호흡으로 해야 제대로 되는 거지 소설처럼 각 잡고 가부좌 틀고 해야만 하는 게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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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호흡이에요. 오히려 흉식 호흡보다 더 우리 몸에 맞습니다. 미국 특수 부대같은 경우엔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 훈련 중에도 항상 복식호흡을 합니다.
단전호흡은 명상에 들어가기 위해 하는 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그외에 여러가지 요소가 있죠.
복식호흡을 억지로 하진 말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천천히 하세요. 더 많이 들이쉬고 내쉬고 그런 것보단 편안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복식호흡의 수많은 기능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돼었습니다. 다만 첫시도에서 머리가 띵하다던지 빈혈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이건 오히려 평소 뇌가 산소가 필요했기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게 해소되는 과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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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이랍시고 하면 아랫배가 아니라 윗배가 들어갔다 나오는데 이거 잘못된건가요? 의식하고 움직이면 아랫배도 움직이지만 그냥 하면 윗배만 들어갔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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