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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03 21:37
    No. 1

    그냥 배로 숨쉬는 거에요. 별거 없어요. 아기들 숨쉬는 거 보면 배로 숨쉬거든요? 아무튼 최대한 아래로 숨쉬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6.03 21:38
    No. 2

    숨쉴대 흉부가 나오지않고 배가 나오면 됀다는 거죠? 입으로하나요 코로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6.03 21:39
    No. 3

    그냥 심호흡이 가장 좋습니다.
    똥 오래 참는 것에 도움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6.03 21:47
    No. 4

    코로 숨을 들이마시구요
    복강이라고 명치와 그 아랫부분이 볼록해지도록 숨을 마십니다.
    그리고 뱉을 때는 입으로 뱉구요
    이때 거울 보면서 가슴이나 어깨가 들썩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그러면서 처음에는 마실때 걸린 시간만큼 뱉어보세요
    8초간 들이마시고 8초간 내뱉고
    16초간 들이마시고 16초간 내뱉고
    그다음부턴 가능한만큼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어 보세요
    내뱉을 때에는 더더욱 천천히 길게 내뱉어보세요
    그리고 빠르게 들이마시고 빠르게 내 뱉어봅니다.
    이렇게 하다가 내뱉을 때 소리도 내보세요
    진성이라고 아나운서나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쓰는
    목소리입니다.
    처음엔 "아아아~오우에~"로 시작해보시구요. ㅎㅎ
    저도 이거 올해 초에 방송리포터하시는 여자분과
    진행 MC 맡는 남성분께
    한달씩 과외받고 배운거랍니다. ㅎㅎ
    친구들이 돈지랄한다고 한소리씩 했었죠..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취중한담
    작성일
    12.06.03 21:52
    No. 5

    말 그대로 배로 숨쉰다는 뜻이죠...

    방법은 위에서 잘 설명을 하셨고요...
    원리를 보자면...
    횡경막이 있습니다.

    흉식호흡이라고 하는 것은
    이 횡경막이 폐를 압박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폐를 압박해서 긴 호흡이 불가능하죠..
    폐에 공기가 적게 모이니가요..

    복식호흡은
    횡경막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폐에 좀더 많은 공기를 모을 수 있고 긴 호흡을 가져가죠..
    그리고 배에 힘을 주어 근육을 조절함으로 횡경막을 천천히 환원시킴으로 긴 호흡을 만들어 갑니다.

    어떤 분들은 배에 공기를 모으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공기는 기도를 통해서 폐로 들어가는것인데..
    배에 공기를 모은다는건 말도 안되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03 21:55
    No. 6

    생활화 하시려거든 배로 숨쉬는 걸 기본으로 해서 가슴과 어깨가 움직이지 않으면 되요. 무협천존님이 쓰신건 그 발성 같은거랑 연관된 건가보네요.
    숨쉬는 건 코로 쉬는 게 좋을것 같고(어차피 기도로 숨쉬는건 같지만 필터링이 다르죠.) 뭐, 전문적으로 하면 복잡해지고 그렇지만 솔직히.... 그냥 복식호흡만 해도 되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6.03 21:59
    No. 7

    여담인데..배, 그러니까 위에 공기를 모으고 그 공기를 쓰는법을 터득하시면 숨참기 세계신기록에 도전하실수있습니다...숨참기 기네스가 뱃속 비워두고 거기에있는 공기 꺼내서 숨참는 방법으로 세워졌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6.03 22:03
    No. 8

    숨참기 세계 기네스 제주 해녀들일 텐데요...(그냥 세계 기네스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나)
    해녀들이 그런 과학적인 호흡법을 사용했을까요.
    그냥 자연적으로 터득했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6.03 22:05
    No. 9

    NDDY님...그분들은 실전용으로 참으시는거고...3분?5분? 여튼...인간으로서 꽤 오래참으시는거맞는데 기네스기록은...몇분단위가아닙니다...지금찾아보니 최근기록이 20분이 넘어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6.03 22:06
    No. 10

    저런 꼼수안쓰고 순수 폐기능을이용한 측정이라면 확실히 해녀분들이 기네스드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03 22:11
    No. 11

    아, 취중한담님 댓글 보니 정확히 생각나네요.
    흉식호흡=폐호흡.(폐에만 공기를 담는 방법)
    복식호흡=횡경막호흡.(폐호흡+횡경막하강을 이용한 방법)
    심호흡(둘을 합한 오버히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06.03 22:34
    No. 12

    그냥 자연스럽게 하시면 됩니다. 이건 말로 설명못해요... 하시다보면 아실겁니다. 근데 숨 잘못 쉬시면 문제가 큽니다. 주화입마란게 아마 이런데서 생긴 말인거 같은데.. 숨 잘못쉬면 머리 아플 수도 있고요 멍하거나 아니면 눈 아플수도 있고... 힘있게 들이쉬는게 아니라 편하게 들이쉬셔야합니다. 힘주시면 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2.06.03 22:41
    No. 13

    주화입마는 복식호흡과는 별 상관없습니다. 복식호흡을 어떻게 하든지간에 건강엔 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없겠죠. 보통 복식호흡을 시작할때 마치 빈혈 증상처럼 머리가 띵하신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만큼 필요했던 산소가 보충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라 보면 됩니다. 아무런 이상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06.03 23:16
    No. 14

    뭐 주화입마가 정확히 어떤 증상인진 모르겠지만 숨 잘못쉬면 여러 문제 생깁니다... 실제 경험담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06.03 23:19
    No. 15

    복식호흡을 하면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하셨는데.. 복식호흡이라도 잘못쉬면 문제 생깁니다. 배 내밀면서 숨쉰다 해서 다 똑같이 쉬는 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6.03 23:32
    No. 16

    덧글보니 뭔가 이상한데요? 원래 폐에는 근육이 없습니다. 횡격막이 내려가면서 공기가 차고 올라가면서 빠지죠. 중학교 때 폐 관련 실험하는 것이 생물시간에 있을 텐데요. 근데 무슨 횡격막이 가로막는다는 둥 코로 쉬지 말라는 둥 하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03 23:56
    No. 17

    부정님, 제 댓글이나 윗분 댓글때문에 헷갈리신 것 같은데요. 숨쉬는 건 그냥 쉬는 겁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정확히 몰라요.) 그냥 코로만 숨쉴수도 있어요. 배에 힘을주면서 부풀리면 횡경막이 당겨지면서 폐에 공기가 차는 게 복식호흡인 거고, 그냥 호흡만 하는 게 흉식 또는 일반호흡인거죠. 폐에 근육이 있단 글은 어디에도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6.04 00:00
    No. 18

    음...확실히 복식호흡하다가 확 끊어버린다던지(멈춰버린다던지..)하면 턱! 하고 가슴에 걸리는 기분이있던데말이죠; 이런것때문에 운기중 주화입마..그런 설정이나왔다고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6.04 00:11
    No. 19

    인터넷 보고 아무리 해봐야 늘지 않습니다.
    그냥 단전원에 가셔서 한달만 배우세요. 그럼 대충 기본각이 나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6.04 00:30
    No. 20

    그러니까 흉식이든 복식이든 어차피 숨은 횡격막이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6.04 01:18
    No. 21

    그런데 횡격막을 움직여라 이러면
    이해는 해도 실행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횡경막을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 잘 모르니까요...
    그냥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뱉고
    가슴이랑 어깨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명치근처의 배가 볼록 나왔다가 들어가도록 하는게
    이해하고 실천하기가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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