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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확히 모르는 것은 드실 때 이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설사와 구토, 복통에 좋을 확률이 존재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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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마도 설사구토복통에좋고 칡도 좋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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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존이님이 앤디님 말씀을 잘못이해하셨거나 아니면 마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신듯. 칡은 저도 동감합니다.
인터넷에선 잡초도 다 좋다고 합니다. 잡풀중에 이름있고 독 없는건 다 먹어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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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사삼입니다.
근데 요새 불법채취 단속기간이라 함부로 캐오시다 걸리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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敵歸님 글을 보다가 사삼을 보고 산삼?하고 놀랬는데
사삼이 맞네요.
사삼은 처음들어보는지라 순간 헉 했는데...
시골에선 다른 이름으로 불릴텐데 검색을 해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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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잔대는 뭔맛이에요? 달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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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무덤가 잔듸에서 미끄럼 타다 자주 캐 먹었는데요. 왠지 중독되는 맛입니다. 쌉쌀하면서 곳한맛도 약간 나고요, 집에서 고추장 구이로 해먹기도 하고, 더덕과 비슷한 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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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띠님// 괜찮은거 같습니다. ㅋㅋ
마존이님// ?? ㅋㅋㅋㅋㅋ 엔띠님 말을 오해하신듯 ㅎ 그리고 맛은... 더덕이랑 쫌 비슷합니다.
티리엘님// 시장에서 곰취와 곤드레도 사오셨더군요. 오늘 아침에 곤드레 밥 해주셨는데, 전 바빠서 못먹었네요.....
敵歸님// 헙.... 그냥 산에서 나는거 캐면 안돼는거군요.;;;
돌법사님// 그 다른 이름이 잔대 아닐까요? ㅋㅋ
더덕무침 하듯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ㅋ 그냥 껍질 까서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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