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초코바까지 튀겨먹는 영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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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정한 대륙의 패자. 네발 달린거면 책상빼고 다먹는 중국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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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버가 떠오르네요. 웹코믹중 미각이 1/5이라는 것을 보고 ; . ;
유럽국가중에 유일하게(?)먹을게 없다는 영국...식도락여행다니는분들이 제일 싫어한다는(?)영국... 어떤분은 영국에있다가 해저터널건너서 프랑스인지 독일인지 도착해서 눈물을 흘렸다는군요...먹을게 생긴게 너무좋아서...
초코바 튀김은 나름대로 괜찮은 맛이라던데....
하지만 중국은 그 네발 달린것들을 최소한 '먹을만하게' 만들어내지 않나요;;
런던에 이틀 머무른적 있었는데, 음식이 튀기거나 혹은 굽거나 한게 다인 음식밖에 안보이던...
빅토리아시대의 폐해 ㅋ
습하기 때문에 음식의 부패도 빠르고 해서 튀김류나 구이류 위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4계절의 대한민국은 음식문화가 발전하기엔 그야말로 천국이죠. ㅎㅎ
음......도대체 왜 그렇게 심각한지 모르겠군요;; 우리나라는 맛있는 음식 천지인데! 그리고 재료란 조금만 잘 다뤄주면 어지간해서는 맛있기 마련인데요. 이상한 일이네요...
영국의 자랑 피쉬 앤 칩스.
그러고보니 제 친구도 매운 낚지 볶음 잘 먹더군요. 전 잘 못먹는데;;;;
예전에 페이트를 하고 있을때 세이버가 영국음식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거 보고 조금 오바스러운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사실 정상이었다는걸 얼마전에 알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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