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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을 늘이는 방법중 하나로 무상증자가 있는데 그때 발행된 신주를 무상신주라 부르는거 같네요.
아시다시피 주식액면가를 모두 합하면 그 회사의 자본금이 됩니다.
이 자본금을 늘이려면 새로 주식을 발행해야 하는데 회사의 자본잉여금같은것을 자본금에 더하면서 주식을 발행하면 무상증자가 됩니다.
기존 주주들에게 소유주식비율로 신주를 배정하게 됩니다. 그래야 소유주식비율이 동일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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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가 배정된 것으로 보아서 가족중 어느분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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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기준일에 가지고 있었으면 아마도 신주배정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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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은 돈 안 받고 준다는 뜻이구요.
신주는 새로운 주식이라는 말.
해서 무상으로 새로운 주식을 준다.
해서 신주발행일 기준에 걸리면 지금 그 구주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그때 기준일에 보유라면 권리가 있기 때문에 통보가 옵니다. 유상과는 달리 이때는 무조건 받으셔야지요...
손해 날 일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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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님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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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받아야 되는거군요..
모두들 감사합니다..ㅋㅋ
꽁돈이 생긴다는 말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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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돈이 생긴다는 말은 맞지만,, 무상신주가 발행되면 주식가격은 일반적으로 하락할겁니다.그렇더라도 예전주식가지고 있는것보단 꽁돈생기겠죠^^
회사의 일정한 돈이 있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주식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뭐 물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나 그밖의 여러 가치가 주식가격을 결정하겠지만 기본적인건 그회사가 가진 돈의 가치만큼이 주식 가격이 되겠죠. 그런데 회사내부의 돈은 일정한데 주식수만 늘어났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주식1주의 가치는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겁니다. 뭐 유상증자를 했다면야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돈을 회사에 냈을테니 다른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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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上神呪를 생각하고 들어온 1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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