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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적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최강의 패들을 어찌 저리 이용을 못하는지..
뭐 운도 안 따르는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박찬호도 있고 해서 실력 떠나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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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_ㅠ 진짜 안습한 상황 그 자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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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티스타는 왜 나왔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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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내야가 문제........결정적 순간에 쏟아지는 실책.....
필승 중간계투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한화는 점수 못 뽑아 지는 것 보다 실책으로 망하는게 더 많죠.
그리고 류현진은 에이스의 숙명이라더군요 선동렬감독님이... 류현진이기에 더 긴장해서 타자가 못 치는거라고 타자들도 너무 미안해서 잘 하고 싶은데 그게 더 안 된다고 미안해 죽겠다고 하는 인터뷰도 있었구요. 우얏든 충청도인으로서 참 안타까워요 가끔 한밭구장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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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09때부터인가 수비가 아마수준입니다. 타격 투수력 둘다 그리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었는데, 저때부터 수비가 너무 개막장으로 돌변해서 순위가 그모냥.... 야왕의 문제점은 다른게 아니고, 수비 실책하는놈들 단속을 너무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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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연경흠과 송광민선수의 제대를 바랄뿐입니다
이건 뭐 진짜 아마 야구도 아니고 하주석 선수는 2군에서 더 있어야 할듯하고 유망주 포텐바라고 게임 뛰게해주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답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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