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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5.31 07:12
    No. 1

    음 개인적으로는 한 02년도나 03년도 이후에는 정말 재밋는 소설의 수는 비슷했던것 같네요.
    안타까운점은 그 당시까진 인터넷 연재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지금은 아니라는것. 요새는 인터넷연재가 맛보기 같아서 좀 아쉽네요.
    만약 요새 읽을만한 소설이 없어졋다면 아마도 장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된 발판이 되었던 인터넷 연재가 죽어가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12.05.31 10:02
    No. 2

    재미있게 보던 만화책이 어느 순간 유치하게 느껴지며, 더 이상 읽지 않게 되듯이 당신은 장르소설계를 졸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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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1 11:44
    No. 3

    양산형이 사람들이 많이 봐서 양산형이라는데
    기존 독자들은 떠나게 만들고
    새로 유입되는 독자는 줄어들게 만들고 있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2.05.31 12:45
    No. 4

    공각기동대의 대사중에....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어린아이는 어린아이와 같이 생각하고 어쩌고... 이런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누구나 성장을 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보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게 되면서부터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될때 가끔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당시의 시선이 아닌 현재의 시선으로 볼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닐까요?

    바둑계의 조치훈 9단은 기성 오청원의 기보를 놓아보던 것을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오청원 선생님의 기보는 6살때 놓아볼때는 그만큼 얻는게 있었고, 10대에 놓아볼때는 또 그만큼 얻는게 있었다. 지금 (아마 이때가 30대에 세계최강을 달릴때였을겁니다) 놓아보면 지금의 내 수준만큼 얻는게 있다."

    오청원 선생은 말 그대로 '살아있는 바둑의 신'으로 불리신 분이었고, 현대 바둑을 개척한 분이죠.

    고전이라면 이런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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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31 16:27
    No. 5

    읽을거 많이 나왔는데..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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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1 16:31
    No. 6

    요즘 전 전자책과 연재중인 몇몇 책으로 버티는중 입니다..

    책은 마땅히 볼게.. 절대마신과 거신... 그리고 세계의 왕 이렇게 3개..
    나머지는 안보게 되네요 ;;
    전자책은 풍종호 님거랑 카이첼님 연재는 인삼님 거 그리고 한분은 작가 님 이름이 기억 나지 않지만 ;;;;;; 삼국지의 난이라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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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5.31 17:17
    No. 7

    구무협 말기와 비슷한거 같내요...경험해보진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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