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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조차 해 주는 사람이 없는 완전 무관심한 작가는 저런 짓도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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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를 고소하겠다는건 금강님을 고소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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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작가님을 상대로 말을 해본거라곤 염술사님 바께 없어서....염술사님 무지 쿨하시던데....다들 그런거 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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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문에 쓴건 문피아 고소건 말하는건 아니였지만

여튼 작가들이 글 잘 쓸 생각보다는 글 일단 내놓고 독자들 등쳐먹거나 스캔본 고소로 밥벌어 먹고 사려는 마인드가 팽배한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것만 3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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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그 원본글이 남아있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인신비방으로 고소 날린거면 말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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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비방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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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물론이고 작가 가족까지 싸잡아서 인신공격 및 욕설을 퍼부었다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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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건 말하는게 아니라 그 전에 전 고소건 말하는겁니다.

제 눈으로 봤는데 인신비방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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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과 욕설을 퍼부은 이들은 모욕죄로 손쉽게 처벌됩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한 분들은 대부분 인신비방이 아닌 단순비평에 가까웠습니다.
모욕죄와 명예훼손은 분명히 다릅니다.
길가다가 'x같이 생겼네' 라고 한다면 모욕죄로 쉽게 처벌되지만 '난해하게 생겼네?' 또는 '조금 못 생긴 것 같아?' 는 명예훼손의 범주에 들 수도 있습니다만 정말 판단하기 난해하죠.
그렇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협박이 난무합니다. 결국 변호사의 재량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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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런 것 때문에 결국 독자는 마음껏 작품에 대해 논할 자유를 빼앗긴다는 겁니다.
지금도 비평란의 글들을 해당 작가분이 삭제할 것을 요구하면 어떤 내용이든 삭제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떤 내용이든간에 비평은 결국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왜 작가들이 고소를 무기로 자신의 비평을 내리라고 주장하겠습니까?
이미 몇 차례나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법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가분들의 소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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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애매하죠.
사이트에서 정한다해도 그 부분 역시 미묘하고요.
더불어 작가에게 소양을 요구하듯이 비평을 쓰는 이에게도 소양을 요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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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겠다는건 협박이 아니죠. 당연한 권리 행사고. 그게 의미 없고, 근거 없이 고소하면, 무고로 받아치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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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을 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고소까지 간거고요. 비평도 말도 안 되게 해놨다고 들었는데.. 제가 본 건 아니지만. 어쨌든 어떻게 됐는지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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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겠다고 말하는건 실제로 고소한 후 고소한다는건 사실전달인거고 평소에 남발하면 협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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