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a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2130&page=1&keyfield=subject&keyword=결혼식&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2130&member_kind=
target=_blank>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2130&page=1&keyfield=subject&keyword=결혼식&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2130&member_kind=
</a>
이정도 해 주시면 반바지 입고 와도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글쎄요.
저도 결혼에 허례허식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옷차림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지만, 저희나라는 예절이 중시되는 나라죠.
하물며, 그 격식 차리는 몇안되는 행사에서만큼은 더욱 중시되죠.
아무리 유연하게 생각하자고 주장한들.
막상 결혼식장가보면, 남자들은 거의 90%이상 정장입니다.
거기에 대충입고가서 당당할 자신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축하하는 마음만큼은 정장이나 비정장이나 같으니까요.
하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쓴다는 시점에서는 이미 무엇을 입어야 할지는 정해진듯합니다.
직분에 걸맞는 차림.
요즘 정장이 아니더라도 당당할 수 있는 차림이라 생각합니다.
울산같은 경우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이나, 현대 출퇴근 점퍼 하나면 ㅇㅋ 입니다.
물론 결혼식은 좀더 정장을 입는 경향이긴하지만, 무언의 룰이랄까요.
마존이님이 학생의 신분이시라면, 차라리 교복을 입는것도 한 방편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잘차려입은 옷차림은 아니지만, 누가 보든 뭐랄수 없는 차림일테니까요.
Commen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