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분량을 먼저 생각하고 연재하는 것이 가능하련지요...
먼저 스토리나 플롯등을 구상하고서 거기에 살을 붙이다보면 알아서 분량이 나옵니다.
거기서 뺄 거 빼고, 더 넣고 싶은 거 넣으시면 됩니다.
2. 다 다릅니다만, 문피아 내에서는 1회 연재분 최소 3천자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연재는 글자수보다는 에피소드별, 맥락으로 끊는 것이 좋죠.
3. 보통 대여점 용 조판 소설책이 1권에 12~16만자까지 갑니다.
물론, 엔터신공과 으아악 같은 의성어 고려한 글자수입니다.
일반 문학이나 일반 소설은... 아마 같은 조판양식 사용한다고 해도 20만자 넘어갈 겁니다.
4. 연재는 시간 나신다면 최대한 꾸준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연재량이 많아져야 비축량도 많아질 테고, 그것은 곧 글쓰는 시간의 증대를 뜻하거든요.
연재분을 간단하게 쓰고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면, 아무래도 글에 투자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겠죠. 그렇다고 연재분을 시간 내에 못 채운다면
완성본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무리하게 높은 것도 좋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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