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들이 뭐 수백 건의 소송건이 걸려있다는 대부분 스캔본 등에 의한 저작권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닌 명예훼손으로 인한 비평글로 엮인 작가는 소수입니다.
그 소수는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요.
대부분 모욕죄구요.(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욕설, 개xx, 씹ㅌㅌ, 같은......,) 명예훼손죄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극히 희박하며 이루어진다해도 맞고소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을 고소하는 것 자체가 명예를 훼손할 수 있기에 맞고소가 가능하죠.
뭐 명예훼손은 정말 변호사 싸움이죠......, 무형의 것을 유형화 시켜야하니......,
법적인 잣대를 불법스캔을 일삼거나 악의적으로 악플을 다는 이들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좋은데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니 문제가 되는 거죠.
기분나쁘면 다 고소! 라고 하는데 답이 나옵니까?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미 작가들이 소송을 하고 판례가 난 경우는 허다하게 많습니다. 모욕죄는 거의 100프로에 가깝게 승소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하지만 명예훼손의 성립은 거의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합의를 보고 끝내던가 법정까지 끌고가진 않습니다.
모욕죄는 구별하기 쉽지만 명예훼손의 성립은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입증해도 돈만 들어가는 소모전이죠.
그러니 경찰서에서도 합의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하여 심각한 상황에 이르지 않은 이상 벌금이나 형도 높게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작가들은 수입을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근로소득 신고 같은거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예훼손이 성립되기 힘들답니다.(법정까지 가면 거의 변호사 능력에 달렸다고 봐야죠.)
우선 수입이 있어야 그 명예훼손으로 인해 손해봤다는 것을 입증하죠. 입증 못하면 그냥 맞고소입니다. 아니면 유능한 변호사의 능력에 달렸겠죠.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