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습니다. 사이다란 결국 폭력에 대한 더 큰 폭력이죠. 그래서 읽고 있으면 피곤해지는 듯. 더 큰 폭력이 주는 쾌감 이전에 계속 폭력에 노출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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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거리는 댓글보면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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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가 그리울 땐 사이다 달라구, 고구마 답답하다고 댓글달면서 한 편 한 편 따라가기보단 몇 편 기다렸다가 몰아서 보면 의외로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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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으로 나올땐 고구마가 심한 소설도 재밌게봤음...10권짜리면 무려 9권이 고구마범벅인 소설도 있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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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저 사이다 좋아 합니다. 정당한 갑질은 더 좋아 합니다. 권력이나 힘을 가졌는데 꾹 참아내고 인내하는 모습은 위선이라고 보여 집니다. 힘쎈 챔피언이 도발하는 꼬마에게 꿀밤정도 먹인다는 수준으로 행동하면 그게 욕먹을짓은 아니잖아요. 딱 필요한 만큼 정당한 폭력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과도한 필요하지 않는데 쓰는 폭력은 악독하니 제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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