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휘님 그게 오해예요. 서울 사람이 들으면 부산쪽 말은 다 사투리로 들려요 ㅋㅋㅋㅋ 그냥 우리가 하는 말이 다 사투리예요. ㅎㅎㅎ
그래서 전 사투리 해보라면 그냥 친구들이랑 대화하듯 해줘요.
그럼 좋다고 깔깔깔 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못알아 듣는 말이 있더군요. "야, 니 확 민때뿐다이."이러면 전혀 못 알아듣더군요. 또 몇 개가 있는데 갑자기 떠올리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아 맞다 예전엔 얘기 시작할 때 마다 야 있다아이가 라고 했었는데 서울에서는 그런 말 안쓰게 되구.. 예전에는 남자애들 이름은 물론 여자애들 이름도 잘 안불렀는데 이제는 누구야~ 라고 부르네요.
그런데 서울애들 제가 난제라고하면 모르더군요 그냥 다들 쓰는 말인 줄 알았는뎅...
문때삐까 하니 문을 뗄 필요는 없다고 한 얘기...^^ 근데 다 공감이 가는데 해산물은 조금... 사실 집밥을 먹은지 오래되었지만 집밥에 다른 지방보다 해산물이 더 많이 올라가는 건 사실이죠. 요즘은 안그럴려나. 부산 떠난지 이십년되었으니... 다를 수도 있지만 늘 생선 한쪼각은 올라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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