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안된다고 봐야죠. 예전에도 각 조직의 스파이, 특히나 종교조직의 스파이의 경우도 신에 대한 모독권을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입 수사관의 경우도 일정 범죄에 대한 면책권을 부여받는 경우가 있죠.
발언 자체가 시사하려는 내용은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저 인기몰이용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국내 간첩들 오래 활동한 녀석들은 대부분 신상 알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녀석들 잡아봐야 버팅기면 물증이 없고 심증만 있으니 냅두는 거죠.
기다리면서 주시하고, 뭔가 정보 캐내서 그거 건네주는 장면에서 포획하거나
아니면 간첩선이 내려올 경우 같이 포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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