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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헐. 맞으면 어떻게 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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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지요 역시? 팔꿈치로 가드하면 팔과 함께 옆구리랑 내장이 털릴 것 같고..... 케블라 슈트 같은 거라도 두껍게 입으면 좀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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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태권도만의 위력이라기보단 차는 사람이 더 대단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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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저거 본.ㅋ 대단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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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가라데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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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보니까 원심력도 없고 무게도 안실리고...킥을 잘못 선택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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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가라데는 발로 급소를 찌르듯이 치는거니 단순 위력문제로 보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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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내려찍기던가요?머리 위까지 올렸다가 수직으로 내려 찍는거? 그거 공식인지 비공식인지 모르겠지만, 거의2톤수준의 파고력이 나왔던걸 본적이 있는대.. 못찾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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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올릴때 자세가 확실히 다르네요.
태권도가 가장 빨리, 가장 많은 힘을 실을수 있는
자세와 차기로 보입니다.
앞돌려차기할때 왼발을 띄우는건 오른발에 무게를 완전히
실기위한 행동이죠.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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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수련한사람은 대체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지 모르겠음 누가봐도 파워측정이 무게를둔 실험인데 파워가 아닌 다른쪽에 중점을 둔 발차기를 하고 앉아있으면; 가라테도 쌘 발차기는 있을텐데말이죠
찬 사람이 생각을 안하고다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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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다 540도 나 720도 돌려차기로 들어가면 (공인 7단 이상급) 2톤 넘게나온다고;; 당장 360도 급만 되도 카포에라처럼 온몸의 무게를 전부 실어서 날려서;

태권도는 맞으면 골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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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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