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고의 무술은 무력이 있는 사람을 부리는 권력자가 되는 것이지요. 이름하여 입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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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과 권력과 금력은 서로를 낳고 물고 이용하는 존재~ ^^
최고의 무술은 돈으로 무술인을 고용하면 장땡
실제로 남을 해치거나 방어할 목적으로 무술의 강함을 논하는게 아니잖아요. 강해지고자 하는것은 남자의 근원적인 욕구입니다. 몇십 몇백만년에 걸쳐 진화해온 수컷으로서의 '강함에 대한 추구'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하네요. 단지 남보다 강해지고싶어하는것이지, 단순히 남을 위협하거나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총,칼 얘기는 뜬금없는 소리입니다.
Dainz님 총은 몰라도 칼은 무술로 쳐줄 수 있지 않을까요 검도인들이나 펜싱인들이 들으면 섭섭하겠습니다
총의 등장으로 신체적 약자가 '강함'에 있어 평등해 졌더라~ 라는 말도 있죠.
서부 건맨들이 들으면 열받을 겁니다. 총이 왜 강함에 대한 욕구가 아니에요?;ㅡㅠ 유럽 귀족 결투도 대부분 권총이었습니다;ㅡㅠ
그러니까, 총은 총끼리, 칼은 칼끼리 서로 강함을 겨루어야죠. 뜬금없이 맨몸 격투술 얘길하는데 총칼을 디미니까 그런거죠.
결국에는 미사일 버튼 하나를 누를수있는힘이네요. 버튼하나로 수만명을 죽이거나 살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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