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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일안하고 놀면 출산률은 떨어지고, 범죄률은 높아지는 막상같은 상황이 벌어지죠. 우리 나라도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나라들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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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시발점은
유로화의 단기화페가 문제였죠.
과도한 복지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유로화의 통합으로
스페인과 그리스는 자국의 통화가치가
독일과 프랑스처럼 올라간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즉 디폴트 위험이 없을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은행들은 무리하게 대출을 시작해줬고,
그 돈들은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부동산의 대대적 건설로 인해서, 부동산 거품이 생겼고
건설업은 호황을 맞았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제가 호황인 착각에 빠진겁니다.

그리고 다른한편으로는 독일의 슈레더 총리시절에
실시한 노동의 유연성 확장에 있습니다.
독일의 노동시장이 유연해지면서 경쟁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결국 다른 유럽국가들은 경쟁력에서 밀리게 되었죠.

무리한 대출로 인해서 은행들은 서로의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한체, 불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에 대해서 믿지를 않게됩니다.
결국 금융의 흐름이 사라집니다. 언론에서 튼실하다는 은행일부가 위기를 맞게되자 아무도 믿을 수 없게되었죠.
그래서 유럽중앙은행은 자금의 흐름을 위해서 대출을 해줍니다.
이름만 그럴싸하지, 결국은 아무 긴 장기대출을 해준다는 취지입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하라고 하는데,
너무 가혹한 면이 있어서, 그리스와 스페인은 버티지 못할거라고 예상됩니다.

어떤 유명한 경제학자 교수가 말하길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독일의 실질임금을 인상해서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프랑스와 독일사람들이
그리스와 스페인등에 관광을 가며, 그곳에서 휴양을 보내야
해결될 문제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유로존이 결국은 다른나라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문제입니다.

답답한 국면이 있네요.
결국 지금의 해결책도 임시방편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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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가 문제되는건 과도한 실업지원입니다. 이것때문에 프랑스도 흔들리고 있지요. 그리고 과도한 유급휴가도 한몫하고 있고요.

그리고 유럽이 흔들리는 진짜 이유는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아서입니다. 가진 사람들이 세금포탈이 너무 심해서 돈이 돌지를 않은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유럽에가면 카드이용이 상당히 힘든데, 다 이유가 있는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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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제가 독일에 몇년 살았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진짜 조그만 가게에서도 카드 다 되던데요?? 사람들 오히려 현금보다 카드를 선호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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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경제 답없으면 안되요. 우리나라도 덩달아 답없어집니다. 재수없으면 유럽발 경제대공황이 올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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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 아닌가요...
유럽 쪽에 문제 생기면 타격이 클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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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카드로 계산하면 싫어 한다고 하더군요.
세금떄문에 .. 워낙 전 인구가 세금을 제대로 내면 병신이라는 사회풍조라서...
또한 고위층과 부자들의 비리가 너무 심해서 나라를 망쳤죠..
이미 여러 방송사에서 다큐스페셜 같은걸로 방송했었는데..
치과 의사가 세금 10만원인가 내더군요. 카드로 계산하면 거의 2배에 가까운 치료비를 요구하고.. 현금으로 거의 모근걸 해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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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법집행과 공정한 세금행정 이두가지만 되면 나라는

저절로 강해진다...

고 하는데.. 이 두가지 잘하기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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