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은 모르겠는데 버스기사들도 어렵고 회사도 어렵죠... 나라에서 보조나오는 건 적은데 버스요금 올리면 사람들이 엄청 싫어하고... 그러다보니 또 직원들 더 힘들게 일을 많이 시켜야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근데 또 그럼 보조금을 늘리자 하면 세금이 올라가고 버스요금을 올리자 하면 그거대로 또 서민들을 힘들게 하겠죠... (단적으로 저만해도 하루에 두번 타는데 몇 백원 오르면 한달에 얼마가 더 나가는 걸까요... 용돈은 정해져있는데 돈이 더나가면...ㅜ,ㅜ) 세상 참 어렵습니다... 서로 물리고 물려있는 상황이라 어느하나가 잘못됬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어느 하나 고쳐서 다른게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안 고칠수도 없는거고.... 제 생각이지만 모든 물가, 요금, 인금 이런거 전부다 현재상태로 올 스탑이 제일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서로 편하지 않을런지...
음..
아마 기사를 못구하는 건 서울이 아닌 곳의 버스 회사인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 버스 한대당 하루에 250만원씩 서울시에서
버스를 소유한 회사에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회사에서는 지급받은 돈으로 유류비를 충당하고
승객들이 내는 요금은 서울시에서 거둬가는 시스템인거죠.
그리고 기사님들의 임금은 서울시에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준 공무원이라고 봐도 된다는 말이죠.
4천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코 적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확실하지는 않기에 뭐라 말하기는 힘듭니다만..
서울시 버스기사 굉장히 경쟁률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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