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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2.05.17 23:10
    No. 1

    4천주면 할 사람 많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5.17 23:11
    No. 2

    리팜님 4천은 경력자도 그렇게 못 받습니다.... 실제론 삼천 정도라 보면 됩니다. 초봉은 이천 넘는 정도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17 23:12
    No. 3

    그 사람들은 그게 직업인데 운전이 어렵다면 운전기사 안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17 23:12
    No. 4

    운전기사가 제일 힘든 문제라면, 달리다가 똥 마려울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5.17 23:13
    No. 5

    모르는 소리 하시네요. 4천이라는 것도 정규직이나 그렇게 받는거겠죠. 그렇게 주면 하는 사람 많다는데, 왜 버스회사는 날마다 운전수만 계속 고용한다고 그리 광고를 버스마다 해댈까요? 없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결국 너무 비인간적이라는 겁니다. 버스기사들의 건강 수준을 생각하면 지금 버스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사고가 안나고 있는게 용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17 23:15
    No. 6

    연봉 4천이라니 오히려 안 믿기는 거겠죠. 버스회사가 무슨 대기업 수준 월급을 줄리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5.17 23:16
    No. 7

    연봉 4천이어도 하고싶은 생각은 안 드는데요...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힘든 직업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5.17 23:49
    No. 8

    힘든직업이라도 돈이필요하면하겠네요

    시골마을 마을버스처럼 작고 아담한버스가 편할꺼같아요 통학할때마다 그 버스타고댕기는데 길도험하지도않고 가끔 할머니들이 간식거리를 주셔서 밥도 먹고 그러시더레요

    그래서 버스기사님이 자기는 일 편하게 하는거라고 그러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5.17 23:52
    No. 9

    연봉 4천이더라도 뭐 운전하는 일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택시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자기 생활을 할 수 있겠지만...
    버스 기사는 글쎄요.
    일하는 시간도 시간이고 중간중간 대소변 마려울 때는 어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2.05.17 23:52
    No. 10

    잘은 모르겠는데 버스기사들도 어렵고 회사도 어렵죠... 나라에서 보조나오는 건 적은데 버스요금 올리면 사람들이 엄청 싫어하고... 그러다보니 또 직원들 더 힘들게 일을 많이 시켜야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근데 또 그럼 보조금을 늘리자 하면 세금이 올라가고 버스요금을 올리자 하면 그거대로 또 서민들을 힘들게 하겠죠... (단적으로 저만해도 하루에 두번 타는데 몇 백원 오르면 한달에 얼마가 더 나가는 걸까요... 용돈은 정해져있는데 돈이 더나가면...ㅜ,ㅜ) 세상 참 어렵습니다... 서로 물리고 물려있는 상황이라 어느하나가 잘못됬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어느 하나 고쳐서 다른게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안 고칠수도 없는거고.... 제 생각이지만 모든 물가, 요금, 인금 이런거 전부다 현재상태로 올 스탑이 제일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서로 편하지 않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2.05.17 23:53
    No. 11

    인금 - 임금으로 수정 ㅋ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5.18 00:02
    No. 12

    실제로 버스 기사이신 친구 아버님 말씀에 따르면, 구인 광고를 내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엄청난 경쟁직이라고 하시는데요? 진짜 빽을 써서라도 들어갈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8 00:10
    No. 13

    음..
    아마 기사를 못구하는 건 서울이 아닌 곳의 버스 회사인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 버스 한대당 하루에 250만원씩 서울시에서
    버스를 소유한 회사에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회사에서는 지급받은 돈으로 유류비를 충당하고
    승객들이 내는 요금은 서울시에서 거둬가는 시스템인거죠.

    그리고 기사님들의 임금은 서울시에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준 공무원이라고 봐도 된다는 말이죠.
    4천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코 적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확실하지는 않기에 뭐라 말하기는 힘듭니다만..

    서울시 버스기사 굉장히 경쟁률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05.18 00:38
    No. 14

    다른 건 모르겠는데 되도록 남들 다 놀 때 놀 수 있는 일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중년인
    작성일
    12.05.18 01:22
    No. 15

    솔직히 운전직은 진짜 힘듭니다..

    버스운전 캬... 차가 커질수록 운전이 힘들죠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기다리는거 싫어하는 나라가 없죠

    버스운전이 정속운전에.. 신호 다 지키고 운전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4천 아니라 3천만 준다해도 하고싶다는 사람 잠실 주경기경 몇번은 채울겁니다^^

    버스 기사분들이 난폭운전.신호위반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시간 정해놓고.. 기점에서 종점까지 몇시간 내로 와야한다..

    이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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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스승님
    작성일
    12.05.18 07:07
    No. 16

    제가 아는거랑은 많이 다른거 같네요...

    계약 조건이나 회사/지역마다 각기 다 다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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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2.05.18 14:02
    No. 17

    그래서 저는 운전할 때 왠만하면 버스가 끼어들거나 할 때 양보합니다.
    택시 운전하시는 분은 넘 힘들게 해서,,,,피합니다.
    늦게 배운 초보운전자인데,,,깜박이도 안키고 끼어들고,,차선변경을 밥먹듣이 하고,,,택시 근처 가면 열받아서,,,운전배우고 나서는 왠만하면 택시 안타게 되네요(물론, 그분들도 사정이 있겠지만,,,,습관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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