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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5.17 07:12
    No. 1

    그 여중생 태도에 문제가 그냥 읽어만 봐도 아주 많지만...
    선생님의 다음 행동도 좀...

    제자들의 모자람을 채워줄수 있어야 교사죠...
    그 교사 입장에서 장난이든 뭐든 이코 입장에서 엉엉
    울만큼 불합리 했다면 그건 또 아닌겁니다 ;;

    그리고 세상 누구도 중학생과 선생님을 동급으로 안보고
    제자가 모자라다면..
    선생님이 뭔가 해주길 바라지 제자수준에 맞게 장난질이나 괴롭힘을
    하리라고는;;;
    왜냐면 어른이니까요..

    그래서 스승의 은혜 라고 하고 스승이라 하는것 아니겠음...
    제자보고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공경하라고 사회에서 그러고..
    어른말 무조건 잘들어야 한다고 그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유는 참바른 스승이란 위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부모만큼이나..

    뭐 이렇게 험악한 세상이고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흔히 말하는
    세상에서 엇나가거나 문제가 많은 제자를 어떻게든 잘해보려
    인성교육 해보라 하는것은..누가 강요할만한건 아니지만..
    하지만 그런 엇나간 제자를 챙겨주는 스승들이 있어서
    우리가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좋은 인식이나
    긍정적으로 무조건 보고 좀 존경스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과자 좀 주지...
    뭘 대구까지 가서 받아오게 만드나 ;ㅅ;...
    잘했어! 이코!
    라이코스!(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꼬마유령
    작성일
    12.05.17 07:23
    No. 2

    선생님의 입장에서야 이코가 여전히 장난치는 걸로만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에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당시엔 나름 이코에겐 심각한 사건이였죠.ㅋㅋ
    어른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란 건 참 어려운 문제 같네요. 그런걸 제대로 할 수 있는 분이 위대한 스승님이겠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5.17 07:39
    No. 3

    그런데 짱구 과자 하니...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장염? 으로 입원했던 옆자리 초등학생
    꼬마가 생각나네요..

    저야 애 보라는 대로 놔두니 하루종일 짱구만 보더군요..
    저랑 둘이서 병실쓸때요..
    다음날도 그다음날도..다다음날도..

    짱구에겐 어마무시한 매력이 있는가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꼬마유령
    작성일
    12.05.17 08:24
    No. 4

    아이들에게 짱구란 어떤 신격화 된 존재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그 엄마가 더 대단한것 같지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5.17 15:16
    No. 5

    뭔가 되도 될 것같은... 다만 사회라는 패러다임에서 버텨낼 수 있냐는 별개문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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