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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05.16 18:02
    No. 1

    글쎄요. 독자가 일일히 작가님 사정 못봐주죠. 작가는 글로 말해야 하는거고 실제로 태턉 구입하신 분들은 몇년동안 기다렸으니 그걸로 비난 받는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5.16 18:06
    No. 2

    그거랑 다른 부분을 말하는 거에요
    연재주기 긴 걸 말하는 게 아니라
    다른 글 썼던 이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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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2.05.16 18:24
    No. 3

    말 나온 김에 천잠비룡포 진짜 안 나오네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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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16 18:26
    No. 4

    전 어설픈 빠른 완결 보단 미완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염소의일격
    작성일
    12.05.16 18:28
    No. 5

    아니 표지가 표절문제 관련되서 연재중단 됐다는데 작가님이 뭘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리고 전민희 작가님은 판타지의 대모시고..
    속사정 다 알고 비난하는 거라면.... 그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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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16 18:30
    No. 6

    그렇다고 책좀 빨리내달라고 원성좀 했다는게 잘못은 아니죠 정도이상이면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5.16 19:08
    No. 7

    그냥 책빨리내달라고 하는 거면 저도 이해가 가죠
    전후사정 모르면서 태양의탑 표지표절 때문에 연중하고 룬의아이들 낸거 가지고 돈밝혀서 그렇다느니 이런 글 무척 많아서 말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5.16 19:10
    No. 8

    아무튼 자음과모음 떄문에 가장 많이 피해본 작가일듯
    자음과모음의 그 수많은 작가들중에 하필이면 전민희 작가님만 표지표절이라니... 아마 표지표절만 없었으면 지금쯤 태탑 완결은 100%일텐데 말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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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상아
    작성일
    12.05.16 19:51
    No. 9

    태탑 소식 듣자마자 출간 당일 바로 구매했죠. 기다리는 독자의 심정이 어떤지는 알지만 그게 험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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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5.16 20:42
    No. 10

    그건 뭐 딱히 팬이라고 하기도 그렇...
    전 어지간한 작가는 욕할 생각은 안들던데요.

    헌터헌터작가 빼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2.05.16 22:08
    No. 11

    잠실행님께

    표절 의혹은 아무 근거 없이 소문만으로 이야기 되어져서는 안됩니다.
    태양의 탑의 표지가 무엇을 표절했다는 것입니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태양의 탑과 관련된
    연재 중단 사유를 설명하면서
    표지 표절 의혹에 대하여 언급하는 글들은 있는데,
    표절당한 원래 그림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5.16 22:42
    No. 12

    소문으로 아는 게 아니라 표절 표지한 대상책 표지 제가 직접 봤거든요?
    거의 10년도 전의 일인데 웬만한 사람 다 아는 얘기 했다고
    근거 없는 소리한다시는데 독고깡패님이 하고 싶은 말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2.05.16 22:51
    No. 13

    잠실행님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책이 어떤 책인지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2.05.16 23:26
    No. 14

    잠실행님이 기억을 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원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분명하지는 않지만 제 나름대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음과모음에서 나온 태양의 탑 제1권의 표지는 아래의 링크와 같습니다.

    <a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768
    target=_blank>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768
    </a>

    그림을 보면 제가 느끼는 바로는 “표지가 독창적이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표절이나 저작권 위반은 것은 단순히 비슷하다고 해서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표절하는 대상이 독창성이 있는 경우에야 가능합니다. 해당 그림은 저녁노을 같은 태양이 비추고 주위에 전봇대가 있습니다. 다른 책에서 비슷한 구도를 썼다고 해도, 그러한 구도가 독창적인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예컨대 평범한 동네 아파트 사진을 찍어서 그것을 화보집으로 냈다고 합시다. 이러한 경우에는 저작권 위반이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예쁜 출판사 건물을 함부로 찍어서 화보집으로 내놓으면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왜냐하면 파주출판단지의 출판사 건물은 독창성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저작권법으로 보호되는 대상인 반면 성냥갑 아파트는 독창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로크미디어의 표지표절 사건과 달리 위의 사건에서는 자음과모음측이 표절 의혹이 나온 뒤에도 책을 회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음과모음측에서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던 듯합니다. 제가 봤을 때도 표절로 규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은바다
    작성일
    12.05.17 00:12
    No. 15

    출판사에서 표지 표절을 인정한 사안입니다. 10년이 더 넘은 일이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건 어찌보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시는 피씨통신시절이고 출판사 디자이너가 슬쩍한 작품도 오프라인 상품이었으니 웹에서 이미지를 찾기는 쉽지 않겠죠.

    출판사에서 매직 더 개더링의 이미지를 도용했고요, 독자들의 지적으로 일이 커져서 후속권 출간을 포기했습니다. 요새같았으면 난리날 일이었지만...

    전민희 작가님 입장에서는 태양의 탑 하나만이 아니라 아룬드 연대기 자체가 멈추게 되어서 상당히 큰 타격을 받았던 사건입니다.
    만약 작가님이 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미리 구상하고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훌륭한 작가님 한분을 잃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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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5.17 03:03
    No. 16

    자게에 따로 글 올렸었는데
    혹시 못 보셨으면 자게에서 제 답글 찾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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