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미사카짱이랑 소개팅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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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보다 연상이면 결혼 생각해야 되는데 연하랑 소개팅은 부담일수 있겠.... 이런 생각으로 자기 합리화중... 내 얼굴보고 팅군게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 되나 싶네요 ㅠㅠ
멋있어요! 나도 소개팅하고 싶다.ㅋㅋ
저도 소개팅 팅겼습니다.........ㅜ,ㅜ 소개해 줄까 해서 반사적으로 팅겼다가 10초도 안되서 급후회.... 얼굴은 아는 얘인데 귀엽고 거기다가 연하인데....흑흑....... 이놈의 쓸데없는 반사신경............크흐흐흐흑........ㅠ,ㅠ
자존심상 다시 해주면 안되요? 할수도 없고 뒤에서 속으로 울고만 있습니다.........
이 형이 눈이 굉장히 높아서 이쁘다 하면 진짜 이쁜데 아 정말 아쉬움 ㅠㅠ 은림칠성님 자존심은 버리는게 어떨까 합니다 ㄷㄷㄷ
천기룡님 부산사시죠?ㅎㅎ 저는 그여인네한테 연상일듯 한데 절 소개해주시면 안되나요
안타깝네요ㅠㅠ 하지만 곧 다른 좋은 인연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다들 외롭다 외롭다 하다가 한순간에 커플이되서 염장지르고 다니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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