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제 길냥이들의 아지트가 돼가는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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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만 일어나지 않기를... 근데 대체 창문을 어떻게 열어놓기에... 창문 밖에 뭐가 있기에 이렇게 쉽게 오가는 것일까요...
아씨 이새끼 감당이안돼요 구석에있다가 갑자기 컴퓨터하고있는저를 물으뜯으로 오고 너무 공격성이강해요 어미한테 주고싶은데 어떻게요 ㅜㅜ
고양이가 지 새끼를 잘 보살피던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제 생각으로는 이미 독립했을 것 같습니다. 돌아갈 어미가 없겠죠?
고양이들은 저렇게 작을때부터 독립을해요? 아마도 지금 있는 이 새끼고양이도 저희보일러실에있는 밥때문에 온거같은데 사탕이는 지금 영역싸움에서 져서 다른 곳에 간걸까요? ㅜㅜ
어미와 외형이 같나요? 두 가지 가능성 다 있어요. 나비가 새끼 딴 집에서 낳고 다시 데려온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모르는 새끼(길고양이)도 같이 있더군요.
고양이과 동물은 독립성이 강합니다. 무리 짓는 것은 거의 사자가 유일하고요. 저 정도면 지 밥 챙겨 먹을 수 있으니, 독립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二月님/ 낮에 들어온 치트테비하고 외형이똑같았어요 NDDY님/ 근데 저희집 창문은 꾀나 높은편인데. 방금전 이녀석 도망치면서 점프하는걸보니 20센치밖에 못넘더라고요. 이런녀석이 어떻게 창문을 넘어왔을까요?
고양이는 벽도 탑니다. 벽이 까칠까칠하면 타죠. 예전에, 저 군대 있을 때 고양이들이 철조망도 넘더군요.
아 방금 나갔어요 1층문으로 나갔는지 지금은없어요 이런 고양이말고 사탕이 보고싶은데 ㅜㅜ 사탕이 내놔 읗헣헣헣허러허루ㅜ
전에 창고에 있던 고양이 한테 밥을 줬는데 걔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담날에는 다섯마리가 있어서 기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조심하세요.!
혹시 사탕이가 과거로 회귀?;;
크르릉
저정도 크기되면 어미가 떼어놓습니다. 일부러 도망다니고 못따라올 곳으로만 가고 그래요
남궁남궁님/사탕이는 저런 노란둥이가 아니라 살쾡이처럼 멋진 고등어 테비라고요 ㅜㅜ 흐허헣후허후 ㅜㅜㅜ
밖에다가 버려요... 그러면 알아서 엄마 찾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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