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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경매..완전 합법적인 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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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양심적인 곳은 '덜' 남겨먹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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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누가 상입하면, 그 돈이 안 돌아오는 시스템인가 보네요?
완전 사기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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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Y님//
예,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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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처음 생각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똑똑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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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생각해내는 사람 그 자체는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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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짜 포인트 한번 해봤다가 컴퓨터 바이러스 걸려서 재설치... 했었ㅈ.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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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참여하는 자체에 돈이 드는시스템이죠.
문제는 저렇게 참여해서 당첨된 후 집에 물건이 왔을때고, 실제로는 벽돌이 오는경우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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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랑 다를 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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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경매.. 그 중독자들 대부분이 의사나 변호사등. 전문직들이 많다는 뉴스가 이미 작년에 올라왔죠.
그사람들은 자존심떄문에 아이폰 80원만짜리를 200만원에 낙찰 받기도 하죠.
웃기더군요 ... 100만원짜리 입찰시 40-50만원 입찰이면 업채에서 상위 입찰한다고 하더군요.. 내부자 고발이니 사실이겠죠.
저말 나온게 작년이전부터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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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처음에 일정가격이하는 낙찰 안되게 자동 카운팅거나 자기들끼리 낙찰시켜서 대문에 띄우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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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명했던데 업체중 하나가 제xx션 이었죠.
오픈경매란 이름으로 서비스 했엇는데 1번 입찰할때 마다 500원짜리
쿠폰을 내야하는 부담때문에 총알 두둑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내에 죽치고 앉아서 총알 몇천개씩(현금가로 몇백만원)
쌓아놓고 지르는 사람 몇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손해보더라도 절대
포기안하구요. 이런식으로 몇번 하다보면 사람들이 알아서 피하더군요
어쩔때는 당일 입찰물품의 80% 독식하기도 하구요. 물론 아이디 여러개
가지고 하죠. 지금은 그런점때문에 제**션은 망해서 다른회사에서
인수하고 입찰물품도 좀 저가위주로 바뀌었죠. 하지마 아직많은
업체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데 결국 돈많은 사람이 좋은물품은
다 낙찰받게 되는 안좋은 경매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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