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리를 가르치시는 조교 누님이라니 모 모애하다......
그 조교 누님한테 이 얘기 한번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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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베르크는 MIT에서 강의를 해야 했다. 그런데 너무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빌린 차를 타고 케임브리지 시를 미친 듯이 달려야 했다. 그러니 결국 경찰에게 잡힐 수밖에, 차를 세운 경찰이 하이젠베르크에게 말했다.
“지금 시속 몇 킬로미터로 달리신 건지 알고 있습니까?”
그 말에 하이젠베르크가 짧게 대답했다.
“아니, 모르오. 하지만 내가 어디 있는지는 알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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