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17세 모델이 주모씨가 자길 술먹이고 강간했다고 호소한다면 일이 달라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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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사정보니 강간은 아니고 청소년보호법 위반인거같더군요
여자애가 문제가 큰게 술 먹으란다고 취할때까지 먹은게 정상은 아니죠... 내심 결과는 예측하고 있었을텐데 고영욱이 왠지 자길 한번 냠냠하고 끝낼심산인게 보이니 억울해서 신고한거 같습니다. 고영욱이 잘못한건 미성년을 건드린 정도로 끝날듯
'취할 때까지' 마신게 아니라 '취한줄 모르고' 마시는거죠. 전 술 안마시는 사람인데 만일 술마셔서 취한다면 제 자신이 취한건지 아닌지 모르고 취할 것 같습니다. 주량을 모르니까요.
법으로 나이를 맞춰서 선을 딱 그어놓고 여기서부터는 범죄라고 정한게 사실 조금 웃긴 구석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형식적인걸 지킴으로서 더 나은 가치가 보호받는 겁니다.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어서, 커트라인을 정하지 못하면, 마구 들이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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