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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10 22:47
    No. 1

    앉은뱅이도 일어선다는 서울역의 기적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10 22:47
    No. 2

    저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라면 편하죠. 하. 하. 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0 22:52
    No. 3

    용자ㄷㅏㅋㅋㅋ 저런거 당하면 조금 화나기는 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을 듯 하네요. 하지만 계속 당하면 어떨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1 00:04
    No. 4

    그냥 간단하게 기브앤 테이크 논리로 갑니다.
    전나이 먹고 양보 받을 생각이 없으므로 딱히 양보 할 필요는 못느낌;

    근데 생각해보면 이전에 노인 공경하고 양보하시던 지금 노년층이
    '젊은놈들잌' 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 현 청년,장년층 세대는 나중에 저런 말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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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5.11 00:18
    No. 5

    전 젊어서 자리 양보한 분들은 나이드셔서 젊은 놈들이 라고 안한다고봐요.

    솔직히 제가 몇분 아는대... 30대때(그때 저는 꼬꼬마) 죽어라 자기 욕심만 부리고, 남에게 머 하나 양보할줄 모르는 분이, 얼마전에 버스를 같이 탔는대 입에서 에잉..이래서 어린것들이.. 라고 하시더군요. 고작 50대 초반이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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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5.11 03:49
    No. 6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예비군 복귀하면서 어르신꼐 자리를 양보.....
    양보를 해드렸더니 50년전에 전역을 하셨다면서, 50년전 1군지사에 관해서 말씀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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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5.11 05:36
    No. 7

    카라기님 말씀에 극히 동감합니다. 젊었을때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양보하는 분들은 늙어서도 젋은애들이 양보 안한다고 뭐라고 욕하거나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 절대 안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분들은 기본적인 도덕 수준이 높기에 아무리 나이가 적더라도 함부로 타인에게 반말을 하거나 기분나쁘게 만드는 말씀을 안하시거든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선뜻 자리 양보할정도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이 무슨 범죄행위도 아닌 자리양보같은것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함부로 말할것 같나요? 절대 아닙니다.

    나이들어서 진상짓 하는 노인분들은 젊었을떄도 똑같은 짓 하던 사람들입니다. 남자분들 군대가서도 잘 느끼잖아요. 짬밥안될때 열심히 일하고성실하던 사람들은 짬밥차고 나서도 변하지 않고 대우 받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꼭 뺸질뺀질 거리던 애들이 짬밥차면 대우 받을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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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1 10:16
    No. 8

    애초에 자리 안 비켜 줬다고 삿대질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아니가요 ..그럼 자기가 비켜 주던가 .... 전 안 비켜준사람 보다 삿대질 하는 사람이 더 맘에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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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5.11 10:27
    No. 9

    기분 나쁜 사연이네요. 멍청아! 하는 놈이야 말로 정신병자 같은데... 진짜인지 꾸며낸 사연인지 모르지만 생각만 해도 짜증이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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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5.11 14:34
    No. 10

    전 반대의 경우가 있었답니다. 버스에서 한참 잘 자다가 눈떠보니 할머니 한분이 옆에 서계시더군요 아무생각없이 막무가내로 자리를 양보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승객은 단 3명.... 할머니 앉혀드리고 전 그냥 뒷자리에 ... 참 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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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5.11 17:49
    No. 11

    저는 지하철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스크린 도어 앞에 서 있다가 지하철이 와서타려ㅗ 했는데 뒤에 있던 할머니 두 분이 문 열리자마자 밀치고 들어가셔서 자리 차지하는 거보고 엄청 황당했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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