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잠실행님, 그렇다고 무조건 고소가 능사일까요? 문제는 이 고소에 불특정 다수가 포함되어 있기에 누구든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작가분이 말한 악의적인 몇몇 이들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 혹시 몰라 이런 글을 올린겁니다.
제가 이 대상이 포함이 되던, 안 되던 이 일은 끝까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진실을 알 수 있게되길 바라며 작가와 독자가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것 자체가 아이러니합니다.
참고로 최근에 있었던 일에는 막말이나 욕설, 상대에 대한 치명적인 비하보다는 다른 쪽에 대한 의심이나 오해가 주가 됩니다.
한 마디로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 자신도 모르게 고소당하실 분들이 계실 것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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