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자 다른 뉴스입니다. 정말 뉴스를 읽는 사람도 이렇게 열받는데.. 씨바
23년간 삼촌에게 성추행 당한 자매...
<a href=http://news.nate.com/view/20120509n03654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120509n03654
</a>
허씨는 성인이 된 이후 최근까지 장씨가 자신들에게 저지른 성추행에 대해 추가고소를 했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만 있을 뿐 증거가 없고, 피고소인은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의 조사는 어렵다”고 말했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장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허씨는 “명백히 피해자가 있고, 녹취록까지 있는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냐”며 “내가 성추행을 당하면서도 말하지 못하고 살아온 23년의 세월은 도대체 무엇이냐”고 말했다
학교에 첫 출근하는 여교사를 총으로 위협해 성폭행한 미국 경찰관이 징역 7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a href=http://news.nate.com/view/20120509n00753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120509n00753</a>
오늘자 또다른 뉴스입니다 너무 너무 비교됩니다. ㅜㅜ
이 뉴스의 베스트 댓글들이 너무 공감됩니다. 미틴 대한민국.
1.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시급해
집단성폭행을 반성문으로 처벌하는 미친 대한민국
2. 75년 ???????????? 집단성폭행을 해도 반성문으로 처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두순 십 썌 끼 도 12년인대.... 75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부럽다 진짜... 국내 판사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할까 ?? 인터넷은 볼까 ?????
3. 우리나라는 일단 최대 2-3년
음주로 인한 심신 미약으로 한 1년
기억이 나지 않는다 6개월
난 전과가 읍다 나라를 위해서 경찰관직도 했다 불구속
최종판결 불구속 및 집행유예 쾅쾅
저도 저 기사 읽어봤는데 아버지, 아니 부모 심정이 얼마나 참담할지 생각해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가정은 파탄나고 남은 평생동안 딸이 받을 상처, 부모가 받는 고통등 차마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위하는게 인권이란 식으로 떠드는 위선자들이 존재하기에 우리 사회에 저런 가슴 아픈 피해자들이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법적으로 사회 질서적으로 다시 한번 사회적 합의를 통해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미성년자고 나발이고 다들 사형을 때려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개인적인 감정일 뿐이고 다만 피해자 가족들과 피해 여학생분이 몸과 마음에 입은 상처를 추슬러 다시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우리 나라에서는 주변의 수근거림이라던가 피해 학생도 잘못했다는 식의 양비론 쓰레기들에 의해 사건을 잊고 싶어도 잊기 어려우실테니 새로운 땅에서라도 다시 재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입은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잊을 수는 없겠지만 이 나라 이 땅이 아니더라도 다시 한번 삶의 의지를 일으켜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