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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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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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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끝말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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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럼 앤띠님께서 깨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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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고서 이렇게 글 따로 남기셔서 여기에 댓글 달겠습니다.
전 경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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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반에 그 한 문장으로도 이미 이어지는 거였군요. 마루와따님께 그 부분은 죄송하네요. 쓰려다가 그냥 안쓰기로 했었는데 그 생각은 못했어요.
경험이 있으시다면, 더 잘 아실텐데 그런 글은 좀 아니었던 듯 합니다.
황당한 게 저도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빚을 내서라도 십일조를 해야한다는 글을 보긴 했었거든요. 그 글 보면서 양쪽다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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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구멍 뚫린 봉투 받아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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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이야긴 금지일텐데 말이죠.
남욕하기 전에 자기 자신이나 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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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해 했어요. -_- 전 그런 곳은 그냥 바로 나옵니다. 아닌 경우도 있었지만요.(전액 어디 기부 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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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중에 편협한 덜떨어진 종교인들이 만이 하는 논조가 '너나 잘 하세요.'죠. ㅋㅋㅋ 애초에 이런 논리면 물고 물리는 소모전인데 제대로 논쟁하면 이길 수 없으니까 치졸하게 내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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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하다보니까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선동 당하기도하고, 기분에 따라서, 과거 어떤 일이 떠올라 등 이유는 다양하죠.
가능한 자제하려하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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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정치 이야기는 Never end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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