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2권이던 글이 완결나고 그 작가분이 다른 글을 쓰고 계실때...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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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설로는 예전에 샀던 책이 좀 바랬을때 시간이 지난걸 느낍니다.
전 예전에는 스타리그 경기(날짜가 표시됨) 옛날꺼 보면서 헐.. 저게 저렇게 옛날꺼였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요즘엔 스타 안 보니까 보통 노래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예를 들면 아이유양의 좋은날이 2010년말쯤에 처음 나왔어요. 어때요? 3단고음 하고 막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이 2012년의 반절정도 지나간 시점이라고 생각하니까 시간 가는게 팍팍 느껴지시죠? 솔직히 20대 초반때랑 중반인 지금이랑 시간 가는게 확 다르네요. 무서울 정도입니다.
^^ 서른이 되면 더 빠르게 간답니다. 그방 마흔되고 애들 키우다보면 환갑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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